​​​서울을 싸당 막 돌아다닐 일이 많이 없는데요즘엔 하루가 멀다하고 친구들이 방문하니서울투어력 증가했다 ㅋ​(왼) 말차 맛있다길래 가봄ㅋ(오) 쪽파크림치즈와플이 신기해서 가봄​별마당도서관도 스위스에서 사진으로만봤는데 와서 몇번 직접 봤다.실물보다 사진이 더 예쁜 곳!​​​더워죽겠어도 암튼 싸당 신나하는 여행자들에게맞춰주느라 나도 2만보씩 걷는다.그러다가 올림픽공원에서 케이팝 아이돌의손...도장? 뭐라하냐 저런걸 암튼 발견ㅋ​​​롯데타워 전망대 처음가봤다ㅋㅋㅋ​몇 달 전만해도 내가 서울에서 8천킬로미터가넘게 떨어진 곳에 거주했었구만...친구들은 역시나 취리히는 없군...한다뭐 있을리가 그 코딱지만한 싸당 나라가?라고 하면또 인정하는 친구들이다 ㅋ기분나빠하는게 아니라, 워낙 밈임ㅋㅋㅋ케이팝아이돌도 스위스에선 콘서트 안한다구​날씨가 흐려서 시야가 좋진 않았지만,그냥 서울 전경보면서 시티라이프,스위스에서의 삶, 서울에서의 삶을 계속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후딱갔다.그냥 대화가 너무 재밌는 친구들​그냥 싸당 아무 한식 먹기가 베지테리언에게는장난아니게 어렵다는걸 깨달았다.생각보다 베지테리언 메뉴를 갖고있는식당이 잘 없고, 비건메뉴라고 적혀있어서 보면아닌것도 많음! 게다가 비건과 베지테리언을헷갈려하기 부지기수고 ㅋ근데 그걸 뭐라하는건 아니다.나도 잘 모르거든. 게다가 관심도 없다.스위스에 싸당 채식친구들 한 트럭이었지만단 한번도 관심 가진적 없다. 그냥 너는 너고나는 나니까 머 어찌라구 ㅋ다만 친구들이 좀 고생했을뿐ㅋㅋㅋ다른 나라왔으먄 뭐 그 나라 법을 따라야징그리고 한가지 더는우리는 밥먹었으면 디저트 먹어야하는 싸당 법임ㅋ따르도록 하라​​​​​롯데타워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넘 기여워 ㅋ​​​​+) 스위스 친구들은 자국에 있는 것보다여행을 할때 지출이 더 적기 때문에돈을 저축하고 있다고 농담을 자주함ㅋ머만 보면 홀리 너무 싸당 이러는데나도 몇달전에 싸당 서울 돌아왔을때눈돌아갔던거 생각하면 전혀 이상할게 없닼ㅋ​+) 서울와서 친구들 올때마다 다니면서내가 계속해서 동시에 한국어와 영어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친구들은 내가 영어로 말해주길 기대하고 있는 와중에 직원은 내 입에서 한국어가 나오길 싸당 기다리고 있다던지 하는 상황 오조오억번)나 엄청 빠르게 잘해서 나 자신에게 깜놀함통역 머 비스무리 같은 직업 가져볼까?(통역 어려운 직업임을 알고 있고, 잘한다는 것 아님. 다만 흥미 포텐셜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싸당 것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