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하린 앵커■ 출연 : 김현정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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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오늘의 정치온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함께 날카롭게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고위공직자 특별 강연에서한미 관세 협상 타결 과정에 대해소개를 했는데요. 심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는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듣고 오시죠. 오리가 우아한 자태로 있지만 물밑에서는 얼마나 생난리냐며 협상 과정을 설명했는데 그동안 협상에 대해서 말을 아끼는 전략적 침묵이었다, 이런 뜻인가요? [김현정]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상호관세 부과 관련해서는 미국에서 일방적으로 FTA 체결됐음에도 불구하고 관세를 부과하겠다, 자국의 보호무역 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인데 관련해서 짧은 시간 안에 국익 중심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도 수렴해야 되고 또 전략적인 것들을 물밑에서 노력들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아주 힘든 과정들을 거쳐서 이런 결과물을 도출했다는 소회를 밝힌 것 같습니다.[앵커]지금 회장들이 많이 출국을 했었고요. 한화 김동관 부회장은 라이징 스타였다,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계 총수들이 나가는 동안에 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야당에서 이런 비판을 해 왔잖아요. 그 야당의 비판을 의식해서 오늘 이런 말을 했던 게 아닌가 싶은데요.[최수진]맞습니다. 사실 대통령이 취임한 지 벌써 두 달이 됐습니다. 대통령이 가만히 계셨든 안 계셨든 두 달 동안 준비 안 한 것 맞고요. 지금 데드라인에 걸려서 급하게 재계의 총수들을 만나고 또 사람을 파견하고 우리는 일본이나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서 너무나 늦게 진행된 건 사실입니다. 마음은 항상 조마조마하셨겠죠. 이러다 안 되면 어떡하나. 트럼프가 갑자기 다른 제안을 하면 어떡하나. 저도 충분히 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대통령이 미리미리 나셔서 하셨어야 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어야 되는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저는 이제 SNS에 올리고 이건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앵커]두 분의 입장을 들어봤는데 두 분의 말씀처럼 미국과의 관세협상 결과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목소리 듣고 오시죠. 협상 과정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쌀과 쇠고기 시장 관련해서 추가 개방은 없는 건지 이 ■ 진행 : 이하린 앵커■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오늘의 정치온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과 함께 날카롭게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고위공직자 특별 강연에서한미 관세 협상 타결 과정에 대해소개를 했는데요. 심적인 스트레스가 심했다는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듣고 오시죠. 오리가 우아한 자태로 있지만 물밑에서는 얼마나 생난리냐며 협상 과정을 설명했는데 그동안 협상에 대해서 말을 아끼는 전략적 침묵이었다, 이런 뜻인가요? [김현정]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상호관세 부과 관련해서는 미국에서 일방적으로 FTA 체결됐음에도 불구하고 관세를 부과하겠다, 자국의 보호무역 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인데 관련해서 짧은 시간 안에 국익 중심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도출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들도 수렴해야 되고 또 전략적인 것들을 물밑에서 노력들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 아주 힘든 과정들을 거쳐서 이런 결과물을 도출했다는 소회를 밝힌 것 같습니다.[앵커]지금 회장들이 많이 출국을 했었고요. 한화 김동관 부회장은 라이징 스타였다, 이런 얘기도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재계 총수들이 나가는 동안에 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야당에서 이런 비판을 해 왔잖아요. 그 야당의 비판을 의식해서 오늘 이런 말을 했던 게 아닌가 싶은데요.[최수진]맞습니다. 사실 대통령이 취임한 지 벌써 두 달이 됐습니다. 대통령이 가만히 계셨든 안 계셨든 두 달 동안 준비 안 한 것 맞고요. 지금 데드라인에 걸려서 급하게 재계의 총수들을 만나고 또 사람을 파견하고 우리는 일본이나 유럽이나 중국에 비해서 너무나 늦게 진행된 건 사실입니다. 마음은 항상 조마조마하셨겠죠. 이러다 안 되면 어떡하나. 트럼프가 갑자기 다른 제안을 하면 어떡하나. 저도 충분히 저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대통령이 미리미리 나셔서 하셨어야 되고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어야 되는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저는 이제 SNS에 올리고 이건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앵커]두 분의 입장을 들어봤는데 두 분의 말씀처럼 미국과의 관세협상 결과를 두고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 목소리 듣고 오시죠. 협상 과정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쌀과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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