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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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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6-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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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전국에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23일 동구 부산진역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시원한 쿨링포그(인공안개 분사시설)를 맞고 있다. 2025.6.23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목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경기 북동부와 경북은 새벽까지, 강원도와 충북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 충북, 경북 중·북부 5∼30㎜, 강원 영동 5∼20㎜다.이외에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최고 체감온도는 31도를 웃돌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낮은 고도로 구름대가 유입되는 강원 산지는 가시거리를 200m 밑으로 떨어트리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다음은 26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흐림, 구름많음] (20∼28) <30, 20>▲ 인천 : [흐림, 구름많음] (20∼26) <30, 20>▲ 수원 : [흐림, 구름많음] (20∼28) <30, 20>▲ 춘천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20∼29) <60, 20>▲ 강릉 : [흐림, 구름많음] (21∼28) <30, 20>▲ 청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림] (20∼28) <60, 30>▲ 대전 : [흐림, 흐림] (20∼27) <30, 30>▲ 세종 : [흐림, 흐림] (20∼28) <30, 30>▲ 전주 : [흐림, 구름많음] (20∼28) <30, 20>▲ 광주 : [흐림, 구름많음] (20∼29) <30, 20>▲ 대구 : [흐림, 구름많음] (20∼29) <30, 20>▲ 부산 : [구름많음, 흐림] (21∼27) <20, 30>▲ 울산 : [구름많음, 흐림] (19∼28) <20, 20>▲ 창원 : [구름많음, 흐림] ( [고성=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지난해 10월 북한군이 동해선에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뒤 흙언덕을 쌓아놓은 모습. 2025.06.25. okdol99@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동부전선 최전방인 강원 고성 금강산전망대에 오르니 좌측으로는 복원된 북한 GP(감시초소), 우측으로는 동해선 남북연결도로 한가운데 쌓여진 흙언덕이 눈에 들어왔다.금강산전망대는 남방한계선으로부터 800m 가량 북측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전방 전망대이다. 군사분계선(MDL)과의 거리도 1㎞가 채 되지 않는다. 717OP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지난 5월 9일 3년 만에 일반인에 다시 개방됐다. 금강산전망대에 오르기까지는 많은 검문을 거쳐야 한다. 우선 통일전망대로 오는 기본 절차를 밟은 뒤 통일전망대에서 민간인에 허용되지 않은 통문이 열려야만 출입 가능하다. 차를 타고 그렇게 통문을 통과해 5분여 들어가니 다시 검문소가 나왔다. 금강산전망대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셈이다. 해당 검문소 옆에는 비상상황 발생시 전투가 가능하도록 탄약고가 자리하고 있었다. 검문소를 통과한 뒤 도로 밖으로 쳐져 있는 철조망에 지뢰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다. 새삼 여기가 최전방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금강산전망대에 오르기 전 지난해 10월 북한이 폭파한 동해선 남북연결도로가 관측 가능하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남북관계에 있어 역사의 한장면으로 기록됐던 그 현장을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할 수 있다는 기대에 들떴다. 그렇게 금강산전망대에 올라 동해 바다가 펼쳐진 우측 1시 방향을 바라봤다. 눈 앞에는 실제로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뒤 쌓아놓은 흙언덕이 자리하고 있었다. 금강산을 육로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도로 한가운데 자리한 흙언덕은 지난 정부에서 남북 갈등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징물 같았다. 금강산전망대 11시 방향에는 북한 최전방 GP가 자리하고 있었다. 이 GP는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당시 북한이 폭파하고 터로만 남아있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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