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 밤호수의 에세이 클럽. 에세이 선생님이 알려주는 에세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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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에세이쓰기 나를 쓰다 _자전적 에세이 쓰기 왜 자서전을 쓸까요. 과거를 돌아보는 일이 현재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글쓰기를 한다고 해서 삶이 달라질까요. 글을 쓴다고 해서 삶이 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과거는 늘 현재에 의해 다시 쓰인다는 에세이쓰기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지나왔던 길, 만났던 사람, 다하지 못했던 관계와 사랑. 지금 내가 마주한 중요한 관계와 선택, 결정 등을 살피며 현재의 나를 새롭게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삶이 달라진다는 것은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서전은 위로와 에세이쓰기 치유를 위한 글쓰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치유에 대한 다른 관점을 배울지 모릅니다. 자신을 비난하지도, 가여워 위로하려 들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를 온전하게 바라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무엇보다 자기 삶에 정성을 다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배우게 될지 모릅니다. 에세이쓰기 ▪ 5주의 여정 1주. 모든 이야기의 시작, ‘나’의 탄생 2주. 과거는 낯선 나라, 다르게 기억하기 – 유년의 시간들 3주. 과거는 낯선 나라, 다르게 기억하기 – 성장의 시간들 4주.‘무도회의 수첩’- 사랑의 여정 5주. 당신의 계절은 어디 에세이쓰기 있습니까? ▪ 진행 방식 1. 함께 글 읽는 시간, 글 쓰는 시간, 글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주제와 관련된 글을 함께 읽고, 글을 쓰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후 자신이 쓴 글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 2. 매주 에세이쓰기 주어진 주제에 관한 글을 조금씩 써나가며, 자서전을 구상해나갑니다. 수업이 끝나고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그동안 글을 마무리하여 후기 모임을 가집니다. 3. 간혹 과제물이 주어질 때도 있습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나 코멘트와 피드백을 나눌 에세이쓰기 수 있습니다. ▪ 일정 : 2025년 4월 1일 ~ 4월 29일(매주 화), 저녁 6시~8시▪ 장소 : 문화공간 틈새(의왕시 오리나무로22, 101호)▪ 수강료 : 20만원(5차시)▪ 신청 및 문의 : 댓글, DM▪ 진행 : 은산(작가 , '다시 나는 에세이쓰기 새 워크숍'운영)사회적인 분석과 미학적인 시선이 교차하는 영역에서 작업하며 몇 권의 책을 냈습니다. 독립서점을 운영하며 공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공간과 장소에 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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