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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한화 빅딜 10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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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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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한화 빅딜 10년사업 분야 다양했던 삼성테크윈한화 인수 뒤 방산 중심으로 재편꾸준한 R&D로 무기 개발 집중 K9·천무 등 호주·폴란드 공급한국판 아이언돔 등도 개발삼성·한화 빅딜 직전인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방위산업을 비롯해 CCTV와 반도체 장비, 항공 등 사업 영역을 많이 벌여 놓은 탓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특히 한국군 납품 중심의 방산 부문은 0%대 영업이익률에 그쳤다. 그해 영업이익이 78억원에 그친 이유였다.김동관 당시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현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화가 인수를 제안한 것도 이쯤이었다. 1980년대 155㎜ 자주포(K-9 계열)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삼성테크윈을 종합 방산 기업으로 키울 수 있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었다. 10년 전 꿨던 한화의 꿈은 현재 상당 부분 현실화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투자 집중한화그룹이 삼성물산 등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232억원에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한 것은 2015년 6월 30일이다. 이후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의 지분 100%를 더했고, 장갑차 등을 생산하는 두산DST 등을 추가하며 몸집을 불렸다. 김동관 부회장은 빅딜 직후 직원들에게 “독립 국가로 살아남기 위해 방산 물자 자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방산 사업을 지켜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화는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 후 빠르게 사업을 재편했다. K-9 자주포 등 지상 무기를 다루는 사업군을 묶어 한화지상방산과 발전기 등 전력 개통 중심인 한화파워시스템, 반도체 장비 등을 만드는 한화정밀기계 등으로 나눴다.한화지상방산이 주축이 돼 2022년 설립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한화는 투자와 인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2014년 78억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7319억원으로 200배 이상 불었고, 3조6000억원 수준이던 자산은 22조8000억원으로 커졌다.꾸준한 연구개발(R&D)로 생산 제품도 크게 늘었다. 인수전 주력 제품은 K-9 자주포와 삼성·한화 빅딜 10년사업 분야 다양했던 삼성테크윈한화 인수 뒤 방산 중심으로 재편꾸준한 R&D로 무기 개발 집중 K9·천무 등 호주·폴란드 공급한국판 아이언돔 등도 개발삼성·한화 빅딜 직전인 2014년 삼성테크윈(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방위산업을 비롯해 CCTV와 반도체 장비, 항공 등 사업 영역을 많이 벌여 놓은 탓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 어려운 구조였다. 특히 한국군 납품 중심의 방산 부문은 0%대 영업이익률에 그쳤다. 그해 영업이익이 78억원에 그친 이유였다.김동관 당시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현 부회장)을 중심으로 한화가 인수를 제안한 것도 이쯤이었다. 1980년대 155㎜ 자주포(K-9 계열) 국산화에 성공하는 등 탄탄한 기술력을 가진 삼성테크윈을 종합 방산 기업으로 키울 수 있다는 청사진을 갖고 있었다. 10년 전 꿨던 한화의 꿈은 현재 상당 부분 현실화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투자 집중한화그룹이 삼성물산 등이 보유하고 있던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232억원에 인수해 계열사로 편입한 것은 2015년 6월 30일이다. 이후 삼성탈레스(현 한화시스템)의 지분 100%를 더했고, 장갑차 등을 생산하는 두산DST 등을 추가하며 몸집을 불렸다. 김동관 부회장은 빅딜 직후 직원들에게 “독립 국가로 살아남기 위해 방산 물자 자립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방산 사업을 지켜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화는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 후 빠르게 사업을 재편했다. K-9 자주포 등 지상 무기를 다루는 사업군을 묶어 한화지상방산과 발전기 등 전력 개통 중심인 한화파워시스템, 반도체 장비 등을 만드는 한화정밀기계 등으로 나눴다.한화지상방산이 주축이 돼 2022년 설립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한화는 투자와 인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2014년 78억이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7319억원으로 200배 이상 불었고, 3조6000억원 수준이던 자산은 22조8000억원으로 커졌다.꾸준한 연구개발(R&D)로 생산 제품도 크게 늘었다. 인수전 주력 제품은 K-9 자주포와 천무, 로켓·미사일용 장약 등이었지만 이후 지대공 유도무기시스템(L-SAM)과 레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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