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만남과 작품 활동 히스토리배우 이장우(1986년생)와 조혜원(1994년생) 커플이 오랜 시간 사랑을 이어온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21일 OSEN 등 주요 언론과 소속사 발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025년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장우와 조혜원은 2019년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고, 2023년 6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모범 커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약 7년간 조용하고 성숙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 이장우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되며 하차설이 돌았으나, 이는 오해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는 ‘팜유 라인’과의 이별이었을 뿐, 결혼 전까지 ‘나 혼자 산다’ 출연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장우는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부모님이 빨리 장가를 가라고 한다, 그런데 상을 받아버려서 결혼은 조금 미뤄야 할 것 같다. ‘나혼산’ 조금만 더 해도 될까?”라는 수상 소감으로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조혜원 역시 이 멘트에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SNS 속 반응 “연예계 모범 커플 탄생!”두 사람의 인연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장우는 극 중 남자 주인공 왕대륙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고, 조혜원은 단역으로 출연하며 두 사람이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비공식적으로 만남을 이어오다 2023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팬들은 이 커플을 따뜻하게 응원해 왔습니다. 특히 이장우는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과 요리, 셀프 인테리어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의 호감을 얻었습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퍼퓸’, ‘낮과 밤’,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그리고 넷플릭스 화제작 ‘퀸메이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퀸메이커’에서 보여준 세련된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차세대 주연급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기대감 UP결혼을 앞둔 이장우는 여전히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출연 중이고, 오는 7월에는 MBN 새 예능 ‘두유노집밥’을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직접 운영 중인 요식업 브랜드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배우이자 사업가’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혜원 역시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최근 인터뷰에서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일과 사랑을 균형 있게 이어가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빛나는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 역시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이장우와 조혜원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진짜 예쁜 커플”,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진정한 사랑은 이렇게 자라는구나” 등 따뜻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장우가 예능에서 보여준 진솔한 모습과 조혜원의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연기 이미지가 어우러져 “현실 연애+현실 결혼”이라는 표현도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만큼,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랜 시간 진심을 다해 쌓아온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공감과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장우·조혜원 커플은 연예계에서 진정성 있는 커플 중 하나로 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습니다.이장우조혜원, 7년 연애 끝 결혼 발표…11월 백년가약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