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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명곡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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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5-2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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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명곡에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더한 '디즈니 판타지아 인 콘서트'가 오는 8월30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고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가 23일 밝혔다.'디즈니 판타지아 인 콘서트'는 디즈니의 1940년 걸작 애니메이션 영화 '판타지아'와 60년 뒤에 나온 후속작 '판타지아 2000' 두 편에서 선별한 대표 장면들을 바탕으로 구성된 필름콘서트다. 스트라빈스키의 '불새',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드뷔시의 '달빛' 등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이 디즈니 오리지널 영상과 함께 연주돼 어린이부터 클래식 초심자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판타지아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에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1940년 개봉 당시 전례없는 예술적 실험이자 디즈니의 창의적 비전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이번 공연에서는 70인조 이상의 대규모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영상에 맞춘 생생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인다.지휘는 아드리엘 김, 연주는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이 맡는다.입장권은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에서 예매할 수 있다.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2025 대선 레이스, 2025 대선 여론조사 ◆ 사전투표함 감시할 '매의 눈' 6·3 대선을 열흘가량 앞둔 23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상황실에 설치된 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변 없이 종반전으로 향해가는 듯 보였던 6·3 대선에 판세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대표적인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자체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한 자릿수로 좁아진 것이다. 22일 기준 이재명 후보가 45%, 김문수 후보는 36%,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를 각각 기록하며 1·2위 간 격차가 9%포인트로 줄었다.윤석열 전 대통령의 국민의힘 탈당과 TV토론 등이 영향을 미친 가운데 반이재명(반명) 표심이 결집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23일 한국갤럽은 "국민의힘이 경선 후 단일화 과정에서 내홍을 겪었으나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대선후보 첫 TV토론회를 기점으로 김문수 후보가 상승세를 탔다"면서 "반면 이재명 후보는 '호텔경제론, 커피원가' 등이 구설에 오르며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자체 분석했다.선거가 임박하자 그동안 침묵하던 '샤이 보수'가 여론조사에서 적극적으로 표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는 해석도 나왔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 조사 때 48%에 그쳤던 대구·경북(TK) 지역에서 김문수 후보가 이번 조사에서는 60%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는 22%, 이준석 후보는 9%에 그쳤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도 김문수 후보 지지율이 지난 조사 때(39%)보다 6%포인트 오른 45%로 집계됐다. 이재명 후보는 36%, 이준석 후보는 10%였다. 특히 '캐스팅 보터'로 불리는 대전·세종·충청에서 김문수 후보는 41%로 38%에 그친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안에 위치했다.광주·전라를 비롯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앞섰다.수도권 역시 이재명 후보(서울 46%, 인천·경기 48%)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달렸다.중도층 일부의 '변심'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재명 후보의 중도층 지지율은 49%로 지난주 조사 때보다 3%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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