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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카드깡사기 처벌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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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ar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6-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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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찰청, 부산카드깡 총책 구속 및 공범 13명 불구속 송치부산 경찰이 급전이 필요한 이들을 대상으로 200억원대 카드깡 대출을 운영하며 55억여원의 부당 수익을 챙긴 일당을 검거했다.​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로 20대 총책 A씨를 부산카드깡 구속 송치하고 공범 1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2022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부산 해운대구에 사무실을 두고, 유튜브 대출 광고 동영상을 통해 연락한 이들에게 총 1만5000여 회에 부산카드깡 걸쳐 200억원 상당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게 했다. 이들은 카드 결제액의 16∼25%를 수수료로 공제하고 입금하는 방식으로 55억2000만원의 수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독자 70만 명인 유튜브 계정을 부산카드깡 한 달에 1억원을 주고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유튜브 최상위 검색 노출 비용까지 투자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신용불량자 등을 끌어들였다.​이들은 '24시간 대출 상담 가능', '휴대전화만 있으면 비상금을 한방에!'등의 광고로 부산카드깡 대출 희망자들을 현혹한 뒤, 가짜 물품 구매 사이트로 연결해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받아 200만∼300만원의 카드깡을 유도했다.​경찰의 조사 결과, A씨 등은 최대 25%에 이르는 수수료로 얻은 범죄 수익으로 10억원 부산카드깡 상당의 고급 외제 차 3대를 비롯해 각종 명품 옷, 시계, 가방, 귀금속을 구매하며 호화생활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이들의 사무실 등에서 외제 차 3대와 현금 1000만원, 사무실 전세보증금 4억원 등 부산카드깡 총 55억여원 상당을 압수해 기소 전 추징 보전 인용 결정을 받았다.​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카드깡으로 돈을 빌린 뒤 신용카드 회사에 돈을 갚지 않은 이들도 사기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부산카드깡 유사한 불법 대출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급전이 필요한 이들을 노린 불법 대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사례로, 경찰은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부산카드깡 처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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