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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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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09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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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 답변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6.27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김지헌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육·해·공군 합동성 강화를 위해 3군 사관학교 통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안 후보자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및 정책연구를 통해 통합 방안을 마련해 사관학교 통합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기간 '군 교육기관 단계적 통합'을 공약한 바 있다. 이 대통령의 이런 공약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됐는데 안 후보자가 강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이를 명확히 드러낸 셈이다.군 교육기관 통합은 우선 육군사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부터 통합하고, 이후 해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까지 통합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안 후보자는 '12·3 비상계엄'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국군방첩사령부에 대해서는 "개혁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방첩사가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18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이 대통령의 '군 정보기관(방첩사) 개혁' 공약과 관련해 방첩사의 정보·수사·보안 등 3대 기능을 재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방첩사에 방첩 기능만 남기고 수사는 국방부 조사본부에, 정보와 보안은 합동참모본부 정보본부에 넘기는 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안 후보자는 "계엄에 동원된 방첩사, 정보사 등은 개혁이 필요하다"면서 "방첩사, 정보사 등의 조직·기능을 전반적으로 검토해 본연의 임무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첩사와 함께 정보사에 대한 개혁 의지도 피력했다.'9·19 남북군사합의'에 대해서는 남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해 되살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 대통령의 9·19 군사합의 복원 공약에 동의하냐'는 강 의원의 질의에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국내 여성기업 비중은 전체의 41%에 달하지만, 4차 산업기술 활용기업은 3.2%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AI 등 기술 격차 해소를 통한 여성기업 스케일업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여성기업위원회(위원장 정기옥)는 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2차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여성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 제언서를 국회에 건의했다.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는 여성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국회․정부의 소통창구로 지난 3월 출범했다.이날 회의에는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 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참우섬유 대표), 박영주 ㈜아성 대표이사,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 김명자 ㈜에스엘전자 대표이사, 박혜린 ㈜바이오스마트 대표이사 등 여성기업인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여성기업 비중은 전체의 41%에 달하지만, 4차 산업기술 활용기업은 3.2%에 불과한 실정이다. ⓒ베이비뉴스 정기옥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장은 "여성기업 수는 지난 8년간 연평균 5% 이상 꾸준히 증가하며 양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술 활용도나 R&D 등 질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정체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AI․로봇 등 기술 분야의 스케일업을 위해 국회와 정부와의 정책 연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가 앞으로 여성기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기여하는 소중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리라 기대한다"며 "더 많은 여성 기업인들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입법적 지원과 정책 연계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대한상의 여성기업위원회는 소통플랫폼을 통해 '여성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국민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여성기업 스케일업을 위한 정책 제언문을 국회에 전달했다. 제언문엔 ▲육아 및 돌봄 지원체계 마련 ▲디지털 전환 지원 ▲금융 접근성 제고 등 3대 정책과제를 담았다.◇ '육아․가사 등 일가정 양립' 애로 가장 커... 답변하는 안규백 국방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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