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적대세력 민간인 희생 사건’에 대한 진실 규명 결정을 내렸다.

증언과 기록이 사라진 전쟁기 민간인 학살 사건에서,조근섭(93)씨가 남긴 수백 장의 자필 일기장이 결정적 단서가 됐다.

해당 일기는 70여 년간 조씨 가족이 보완해온 원본으로, 위원회는 이.

사건은 1만1908건, 불능·각하 등으로 처리된 사건은 6900건이다.

진실화해위는 주요 성과로 6·25전쟁 초기 1년을 기록한 ‘조근섭일기’ 발굴, 재일학도의용군 한국전쟁 참전과 종교인 희생 사건 직권 조사 등을 꼽았다.

조사 기간 만료로 ‘조사 중지’ 처리된.

임직원이 합심해 움직였다"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봤다.

그는 2기 진실화해위의 주요 성과로 △한국전쟁 초기 1년을 기록한 '조근섭일기' 발굴 △재일학도의용군 한국전쟁 직권조사 △북송 재일교포 인권유린 사건 진실규명 △한국전쟁 중 종교인 희생사건 직권.

왕길역 푸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