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담시장 쇼핑리스트 기념품 짝퉁 가방 모자 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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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짝퉁시장 냥반들과 아침 조찬 미팅을 후다닥 마치고 캐츄 레이러~~ 인사 마치자마자 후다닥 도망나옴,,방콕을 아마 30번쯤은 와본것 같은데,, 시내버스는 처음이다,,여기도 전기버스가 생겼다,, 요금은 버스카드 찍거나 안내양에게 현금결재가 가능!!(태국은 아직도 버스에 안내양 있음)근데 드라이버님 운전 너무 터프하게 하신다,, 멀미할뻔 ㅎㅎ오늘의 목적지는 빠뚜남 시장이다,, 베이욕 호텔 앞에 펼쳐져 있는 현지 짝퉁시장 도매시장,,우리나라로 따지만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같은 곳,,방콕 첨 왔을때,, 그러니까 한 15 년전쯤에 와보고 지금 두번째인듯,,옷이 주류다,,타임스퀘어21 이라는 실내 매장도 있다,,휴양지에서만 착용 가능한 위아래 한세트가 250바트 ONLY!!열심히 물건 정리하는 점원분 한컷,, 옷 구경보다 옷 파는 사람에게 더 관심 많다,, 대한독립만세!!안으로 들어갈수록 길은 좁아지고 사람들도 붐빈다,, 여긴 악세사리 짝퉁시장 매장,, 옷에 써있는데로 스마일 플리즈 ㅎㅎ흑누나들에게 Where r u from 시전,, 캐냐에서 오신분들,, 방콕에서 영어 가르친다고 한다,,영어 선생님이라 하니 쫄아서 인터뷰 길게 못했다 ㅎㅎ 휴양지에서나 입을듯한 알록달록한 옷들만 있는게 아니다,,우리나라에서 옷장사 하시는 분들도 여기에서 물건을 많이 해간다고 한다,, 청바지가 100바트!! 지금 환율이 높아서 4,500원쯤 하는데,, 우한폐렴 짝퉁시장 이전 환율로는 3,500원짜리 청바지다,,이런거 수입해서 우리나라 지하상가나 시장에서 싸다싸다 한장에 2만원씩!! 그것도 현금 ONLY로 파는거임,, 100바트짜리 티셔츠,, 여기 어른들 모시고 그냥 구경하러 왔다가 20만원 넘게 쓰고 갔다는 후기도 있더라,, 열심히 물건 정리하고 쉬고 있는 직원분,, 여기 이분들은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 홍보하고 판매하는 분들이다,, 온라인 홍보,, 바쁜 짝퉁시장 와중에도 포즈 취해주시는 친절한 직원분,, 모두가 잘 살게 해주세요~시장에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 근데 너무 더워서 여기서 뭘 먹고싶은 생각은 그닥,, 국수 먹고있는 시민분 한컷 촬영,, 실내 쇼핑몰인 인드라 스퀘어로 고고씽,, 잡다한 공산품부터 짝퉁의류 등 다양하다,, 여긴 시계 전문점,, 플래티늄 쇼핑몰쪽,, 바깥 노점들 구경,, 밤이 되면 짝퉁시장 야시장으로 변신해서 더 북적일듯,, 에어컨도 없는 노점주제에 가격이 드럽게 비싸다,,팟카파우무쌉이 250페소,, 만원쯤 하네,, 태국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물가가 많이 오른듯,, 요거,, 요즘 유행하는 콜라 슬러시,,얼음통에 빙글빙글 돌고 있는 콜라를 꺼내서 툭 쳐주면 결정화 되서 슬러시로 변하는,, 한국에 내가 자주가는 포장마차는 소주를 슬러시로 만들어주는데,, 날씨가 더우니 시원하게 짝퉁시장 한잔 마셨다,, 콜라 슬러시 무려 80바트!!안경점 잠시 구경,, 라식수술한지 20년이 훌쩍 넘었다,, 해가 갈수록 시력이 나빠지더니 지금은 일상생활이 매우 불편할 정도로 눈이 나빠짐,,시력교정술 너무 어렷을때 하는거 아니다,, 영원히 교정되는게 아니었더라,, 여튼 안경 맞춰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는 중,, 다시 안경쓰기 너무 싫다,,완벽한 시력교정술은 없는것인가,, 미얀마 양곤에서 오신 짝퉁시장 직원분,, 방콕에서 미얀마분들 꽤 많이 만났다,, 그동네도 시국이 불안하니 휴,, 방콕 시민들은 강을 참 잘 이용하는것 같다,, 우리나라 한강은 왜 관상용으로만 쓰이는지,, 빅씨 앞 도로,, 백화점에 각종 쇼핑몰들,, 숙소 복귀하니 룸메이드분이 청소를 딱 마치고 나오셨다,,이름은 플로이,, 친하게 지내유,, 근데 오늘 체크아웃임 흑흑,,붕순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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