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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아버지센터, 5월 프로그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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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Vivia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회   작성일Date 25-04-2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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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이크 프로그램 처리하지 않은 분들은 초상권에 동의한 분들입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가족부의 정책기자단으로서경기 화성시가족센터가 마련한 ​;(이하 ‘함께라서 조아’) 프로그램 현장에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조손가족은 모자가족 또는 부자가족 외에도부모의 사망 등으로 (외)조부 또는 (외)조모가 18세 미만(취학 시 22세)의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아동의 부모가 사망하거나 생사가 분명하지 않은 경우 ■ 아동의 부모가 정신 또는 신체의 장애·질병으로 장기간 근로(노동)능력을 상실하여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아동 ■ 아동의 부모가 6개월 이상 장기복역 등으로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아동■ 아동의 부모가 이혼하거나 유기하여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아동■ 아동의 부모가 가정의 불화 등으로 가출하여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아동■ 그 밖에 부모가 실직 등으로 장기간 경제적 능력을 상실하여 부양을 받을 수 없는 아동※ 매년 여성가족부장관이 고시하는 소득기준에 부합하는 때에는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가 됩니다.​경제적, 사회적 이유로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요.여성가족부는 이처럼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 형태에 맞춰전국 가족센터를 통해 맞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함께라서 조아’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출처 : 화성시가족센터)​​'함께라서 조아'프로그램은 지난 4월 12일(토)과 4월 19일(토) 두 차례 열렸습니다.​이 프로그램은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는경제적·사회적·정서적 어려움을 줄이고손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입니다.​​‘함께라서 조아’ 프로그램 홍보 포스터 /경기 화성시 다원이음터 전경 (출처 : 직접 촬영)​​저는 첫날인 4월 12일 화성시 다원이음터에서 열린 프로그램을 참관했는데요.화성시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조부모와 자녀,3대가 함께 살며 손자녀를 돌보는 가정 등 총 6가족이 참석했습니다.​​‘AI시대, 내 손주의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 강의 (출처 : 직접 촬영)​​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조부모를 대상으로 ‘AI시대, 내 손주의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강의가 먼저 열렸습니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내 손주가 어떻게 하면 스마트폰에 과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손주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단순한 전화나 게임기를 넘어 학습, 창의성, 소통의 도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강의에서는 손주가 스마트폰을 안전하고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조부모가 돕는 방법을 전달하여조부모와 손자녀의 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미술로 내 마음 알아보기’ 진행 모습 / 손자녀들이 만든 작품 (출처 : 직접 촬영)​다음은 손자녀를 대상으로 한 ‘미술로 내 마음 알아보기’가 진행되었습니다.이 프로그램은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 생각, 내면을 탐색하고 표현하는 과정인데요. 특히 조손가정처럼 세대 차이로 인해 양육자와 아동 간의 소통이 다소 어려워정서적 공백이 있는 환경에서 유용할 수 있습니다.이는 전문적인 치료뿐 아니라 일상적인 자기 이해와 감정 표현의 도구로도 활용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손자녀의 정서적 치유, 조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완화, 세대 간 소통 능력 증진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함께 화분 만들기’ 중 진행된 행복한 우리 가정 그리기 (출처 : 직접 촬영)​오전 일정이 종료되고, 화성시가족센터가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마친 뒤 오후 1시 30분부터는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화분을 만드는 시간이 진행되었는데요.​김혜련 원예강사의 지도로 집 모양의 나무판에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그림을 그렸습니다.​​‘함께 화분 만들기’ 설명 시간 / 지도 중인 김혜련 원예강사 (출처 : 직접 촬영)​그림을 다 완성한 후엔 이번에는 집을 화사한 꽃으로 꾸밀 순서가 왔습니다.​​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모습 (출처 : 직접 촬영)​꽃을 받은 뒤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집을 예쁘게 꾸미기 시작합니다.​이날 외손녀(이은채, 8살)와 함께 온 이순성 씨(70세)는강사가 설명한 대로 손녀와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꽃으로 꾸몄습니다.손녀는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마냥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이순성 씨는 “지난해에도 외손녀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올해도 외손녀에게 함께 가자고 하니 아주 좋아했어요. 특히 오늘 오전에 배운 ‘내 손주의 똑똑한 스마트폰 사용’은 아주 유익했습니다. ​외손녀와 이런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즐겁고 행복했고요,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열일을 제치고 참석하고 싶습니다.”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습니다.​​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하는 화분 만들기 모습 (출처 : 직접 촬영)​​4월 19일(토)에 2차로 진행된 ‘함께라서 조아’에서도 참여자들은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고 합니다.*서해바다를 조망하는 해상 케이블카 탑승과 제부도 탐방,새콤달콤한 딸기체험, 아기농부 딸기 따기 및 와플 만들기 체험 등 지금까지 화성시가족센터가 마련한 ‘함께라서 조아’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렸습니다.​이와 같이 가족센터가 진행하는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조부모와 손자녀 간의 소통이 증가하고, 더욱 행복한 가족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정책기자단 글은 여성가족부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글, 19기 정책기자단 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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