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교수] 프란치스코 교황(왼쪽)이 2014년 9월 바티칸에서 디에고 마라도나를 만난 모습.

축구를 사랑했던아르헨티나출신의 교황 프란치스코(1936~2025·본명.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 밖에 마련된 프란치스코 교황 추모소에서 수녀들이 헌화하고 있다.

▲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했다는 소식에 교황의 모국인아르헨티나의 국민들은 아버지를 잃은 것과 같은 큰 슬픔에 휩싸인 채 영원한 안식을 기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정부는 7일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현지시각 23일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평화의 소녀상이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 소녀상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박람회장의 한인회 전시관에 설치됐습니다.

올해 49회를 맞이하는 이 국제도서박람회는 중남미 최대 문화행사 중 하나로, 24일부터 다음.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2일(현지 시간)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 밖에서 한 남성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을 앞에 두고 구걸하고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1일(현지 시간)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대성당 앞에서 한 거리 예술가가 고(故) 프란치스코 교황의 초상화를 분필로 그리고 있다.

교황이 선종하면서 고향아르헨티나에서도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그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며 교황이 남긴 가르침을 새겼다.

21일(현지시각) 프란치스코 교황의 고향아르헨티나에선 7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이 선포됐다.

아르헨티나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곳에서 대주교를 지내며 가난한 사람들의.

아르헨티나축구대표팀 SNS아르헨티나축구 대표팀이 프란치스코 교황 서거를 추모했다.

아르헨티나대표팀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은 22일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려 추모에 동참했다.

2013년부터 12년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를 이끌어온.

후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이 군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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