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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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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nion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7-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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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를 기회로 추진되고 있다. 성사될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을 상대로도 거침없이 압박해온 관세·방위비 문제 등이 의제로 다뤄질 수 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8차 아세안(ASEAN) 외교장관회의 에서 아세안·미국 간 확대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1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등이 열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방문하고 있는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조만간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외상과 3국 장관회의를 여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박 차관은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이번 회의에 대신 참석했다. 박 차관이 외교 장관을 대신하는 자격으로 회의에 참석한다는 측면에서 명칭은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가 될 전망이다.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이뤄진다면 올해 한국과 미국에서 정부가 교체됐음에도 3국 협력의 틀이 굳건히 유지된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이었던 2023년 8월 열렸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로 상징되는 3국 협력의 동력이 각국의 정부 교체 이후에도 유지되는 흐름이다. 특히 루비오 장관은 이번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 참석국 모두가 앞다퉈 접촉을 시도하는 핵심 인사로 꼽힌다. 3국 회의 성사 자체가 미국 역시 한·미·일 협력에 그만큼 공을 들이고 있다는 방증이란 분석이다. 루비오 장관은 당초 이번 회의 참석 전 한국과 일본을 먼저 방문하려다 막판에 취소했는데, 이를 고려해 한국에선 차관이 참석했는데도 3자 형식으로 회담하는 것으로 배려한 측면도 있어 보인다.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상이 1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일본 확대외교장관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AP=연합뉴스 회의가 열리면 관세와 방위비 등 트럼프 행정부가 동맹에 압박을 가하는 현안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수 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0일 미국흰불나방 발생 예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미국흰불나방 유충은 도심 가로수와 조경수 잎을 갉아 먹는 해충으로, 대량 발생 시 주민 생활에 불편을 끼치고 도시 경관을 훼손한다. 이 유충은 연간 2~3차례 발생한다. 미국흰불나방은 1958년 북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제주를 제외한 전국으로 확산했다. 미국흰불나방 성충 국립산림과학원이 전국 32개 고정 조사구의 활엽수 1600그루에서 수집한 미국흰불나방 1세대(알에서 태어나 유충, 번데기 단계를 거쳐 성충이 된 후 다시 알을 낳기까지의 한 생애 주기 전체) 모니터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에는 예년보다 2세대 유충 피해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1981년부터 고정 조사구를 운영하면서 매년 피해도를 조사 중이다. 올해 고정 조사구에서 관찰된 1세대 유충 피해율은 15.8%로 나타났으며, 2세대 유충 피해율은 26.9%로 예측됐다. 과거 2세대 유충 피해율은 2000년대 8.9%, 2010년대 6.7%로, 최근 들어 피해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미국흰불나방으로 인한 피해 증가 원인은 기후변화에 따른 세대 수 증가로 추정된다. 특히 봄과 가을철 기온 상승으로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3세대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8월)과 가을철(10월) 유충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2세대 유충 발생 초기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지 집중 예찰과 방제 조치가 필요하다.김민중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연구사는 "미국흰불나방은 세대가 거듭될수록 개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조기 예찰이 중요하다"며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산림 해충 관련 연구와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현정 기자 khj2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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