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오시환 투자개발사,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울산수산업협동조합과 23일 상생양해각서(MOU) 체결육상과 해상 측량, 인허가 취득, 주민수용성 확보건설.운영.유지보수 등 전 과정에 걸쳐 적극 협력상생협의를 위한 지역협의회 구성, 운영에도 참여​2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5개 투자개발사와 울산 어업인단체, 울산수협이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 제공. [울산저널]울산저널=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5개 투자개발사와 울산 어업인단체, 울산수산협동조합이 오시환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해상풍력단지 개발과 주민수용성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에퀴노르, 한국부유식풍력(KF Wind), CIP, 바다에너지, 문무바람 등 5개사는 2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원회, 울산수산업협동조합과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사업 상생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업인대책위와 울산수협은 투자개발사들이 부유식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육상과 해상 측량, 인허가 취득, 주민수용성 확보, 건설.운영.유지보수 오시환 등 전 과정에 걸쳐 적극 협력하고, 상생협의를 위한 지역협의회 구성과 운영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울산수협은 투자개발사들과 어업인대책위의 협의 과정에서 조정 역할을 맡고, 다른 어민단체들의 이익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5개 투자개발사들이 모여 출범한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는 무엇보다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개발해 상생을 공고히 하는 데 오시환 모두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전문성과 객관성이 확보되는 수산 전문기관이나 어업 피해 조사기관에 의뢰해 어업인을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고,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회장인 박장호 KF Wind 사업총괄은 이번 상생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내는 모범 사례가 오시환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사업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수출 기업들에 안정적인 재생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어업인대책위 오시환 대표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어업인들은 사분오열돼 갈등의 골이 깊어질 오시환 대로 깊어져 있던 상황이었지만, 이번 상생협약 체결로 분열된 어업인들을 다시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어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상생 프로그램에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어업인들과 함께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함께한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대책위와 울산수협은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을 오시환 위해 노력하고, 개발사업자는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이 지역 경제에 안착하고, 울산이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사를 건넸다.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은 울산 동쪽 약 60~100km 해역에 있는 대한민국 배타적 경제수역에 에퀴노르의 반딧불이, CIP의 해울이 1,2,3호, 바다에너지의 귀신고래 1,2,3호, 헥시콘AB의 오시환 문무바람, KF Wind의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총 설비 용량 6GW(기가와트)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5개 투자개발사는 지난 4월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협의회를 구성하고 울산상공회의소에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5개 투자개발사, 울산부유식해상풍력발전어업인대책위울산수산업협동조합과 23일 상생양해각서(MOU)를 체결육상과 해상 측량, 인허가 취득, 주민수용성 확보건설.운영.유지보수 등 전 과정에 걸쳐 적극 협력상생협의를 위한 지역협의회 구성, 운영에도 오시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