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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전체적으로, 특히 타격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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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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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용문동술집 OSEN전체적으로, 특히 타격 면에서 보면 당연히 리베라토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수비 면에서는 우위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플로리얼이 답답한 장면을 연출했다고 해도 막상 스탯으로 보면 63경기에서 5개의 실책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리베라토는 중견수 자리에서 13경기동안 2실책을 기록했는데요. 사실 페이스는 페이스일뿐 이후 단 한 개의 실책을 기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리베라토가 콜플레이 등 기본적인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하지만 전체적인 안정감으로 봤을 때 수비 디테일 면에서는 플로리얼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타격이 월등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OSEN또한 플로리얼의 저점은 3월 초반 이미 보았지만 리베라토의 저점은 아직 16경기에서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도 불안요소입니다. 데이터가 쌓이고 본격적으로 상태 팀들이 분석에 들어간다면 슬럼프를 겪을 수도 있는데, 과연 리베라토가 지금 같은 성적을 시즌 끝까지 유지해줄지, 오히려 여기서 더 잘해줄지 혹은 잠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일지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요.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확정적이고 정규 시즌 1위를 통한 한국시리즈 진출도 유력한 한화 이글스의 가을야구에서 리베라토가 지금처럼 활약해줘야 우승 가능성이 더 늘어납니다. 이제 6주 5만 달러 계약을 넘어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한화. 정규직 취업에 성공한 리베라토는 과연 남은 후반기와 가을에 자신을 믿어준 팬들과 구단에게 보답할 수 있을까요?세계일보첫 5경기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준 리베라토는 이후 10경기에서도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한순간에 한화 이글스의 복덩이가 되었습니다. 16경기 중 안타를 때려내지 못한 경기는 3경기. 그 중 한 경기는 볼넷을 통해 어떻게 1루를 밟았으니 범퇴로 끝난 경기는 2경기 뿐입니다. 게다가 클러치 히터로서 평소에서는 0.275의 타율을 기록하다가 주자가 있는 경우 0.538, 득점권에서는 무려 0.600의 타율을 기록하며 중요한 상황에 엄청난 집중력과 클러치 능력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이 선수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한화 팬들은 무언가 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플로리얼 또한 준수했지만 이 정도 임팩트는 없었기에 리베라토가 경기를 치를수록 팬들의 여론은 교체 쪽으로 흘러갔습니다. '리얼아 미안하다' 개그는 점점 개그가 아닌 현실이 되어갔고 결국 리베라토는 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입국한 보람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유쾌한 성격 또한 팬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플로리얼 입장에서는 많이 아쉽긴 합니다. 첫 10경기에서 36타수 4안타를 때려나며 1할 타율로 초라하게 시작하며 교체 여론에 휩싸였던 플로리얼이었지만 이후 점차 리그에 적응하며 4월에는 3할, 5,6월에도 2할 후반대의 타율을 기록하며 살아났고 결국 올스타 팬+선수 투표가 합산된 BEST 12 자리 중 하나를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본인보다 더 뛰어난 리베라토의 활약으로 인해 올스타전만 즐기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할 판입니다. 박힌 돌이었는데, 굴러온 돌로 인해 KBO 역대 두 번째 대체 외인 정규직 취업 성공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출루율 0.333 장타율 0.450 OPS 0.783리트리버, 아니 러브레터, 아니 리베라토가 한화 이글스의 남은 시즌 외국인 타자로 활약할 전망입니다. 처음 플로리얼이 부상을 당했을 때만 하더라도 팬들은 점차 살아나던 플로리얼이 어서 부상에서 회복하여 돌아오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한화 이글스 팬들이 예상치 못한 변수가 하나 있었으니 6주동안 플로리얼의 자리를 메우기로 한 대체 용병 루이스 리베라토가 데뷔전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점입니다. 멕시코 리그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보이던 리베라토는 바뀐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며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아직 표본이 많이 적기 때문에 한 경기, 한 타석 결과에 따라 스탯이 크게 요동치긴 하지만 16경기를 치른 지금 여전히 4할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올스타전에 맞추어 대한민국으로 입국한 플로리얼. 점점 한화 이글스의 선택이 시간이 다가오는 와중 다수의 언론을 통해 구단에서는 플로리얼 유지가 아닌 리베라토로 교체를 선택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선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025 KBO 나눔 올스타 BEST 12 외야수스포츠조선2홈런 0도루 13타점 12득점엑스포츠뉴스, 일간스포츠65경기 258타수 70안타 타율 0.271루이스 리베라토 in 2025에스테반 플로리얼 in 2025 KBO출루율 0.431 장타율 0.561 OPS 0.992루이스 리베라토 13경기 111이닝 2실책 (65경기 10개 페이스)스포츠경향, 스포츠월드박힌 돌 OUT정규직 취업 성공!에스테반 플로리얼 65경기 548 1/3이닝 5실책사실 정으로 생각하면 플로리얼을 고르는 게 맞습니다. 시즌 초반 어려움을 극복하고 점차 폼을 끌어올리고 있었으며 1대1 비교를 하지 않는다면 나름 공수 양면에서 준수했기에 후반기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도 있었는데요. 부상만 없었다면 한화 팬들 사이에서는 점차 적응해나가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교체하자는 이야기는 거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혹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어쩔 수 없이 플로리얼과 리베라토를 1대1로 비교할 수밖에 없고, 리베라토의 판정승이 선언되었습니다. 플로리얼의 주자 있을 때 0.281, 득점권 0.222라는 타율을 보면 두 선수의 차이가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스포츠동아, 일간스포츠 대전용문동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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