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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제29회 대한민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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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7-3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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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용문동술집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제29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이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밀양에서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해맑은 상상의 바람개비'다.이번 연극제는 밀양시·㈔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경남연극협회)가 주관하는 축제로, 국내 최고·최대 규모 청소년 연극제다. 전국 16개 시·도의 예선을 거친 21개 고등학교가 본선 경연에 참가해 각 지역 대표로 무대에 오른다.연극제는 공식 프로그램, 경연 프로그램, 부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식 '기적 붐(boom)'은 1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나 성벽극장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 '감동 붐(boom)'은 12일 오후 6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식은 제25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공동으로 추진해 연극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연극 중심 도시, 밀양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김해율하고 '기억 백화점'. 사진=경남연극협회 본선 경연 '꿈 붐(boom)'은 2일부터 12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오후 2시)·대공연장(오후 3시 30분)에서 매일 2차례(폐막일은 대공연장 경연 없음) 진행된다. 참여 작품들은 학교생활, 사회문제, 가족 갈등 등 다양한 청소년의 고민과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경남 대표로는 김해율하고 연극 동아리 유벤타스가 참가해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기억 백화점'을 선보인다. 치매 걸린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사는 사랑의 본질을 담은 작품이다.이번 연극제는 '청소년 중심 축제'를 목표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청소년기획단 '상상 붐(boom)', 청소년 홍보대사 '사랑 붐(boom)', 청소년 명예 심사위원 제도 '미소 붐(boom)' 등이 대표적이다. 경연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연극학과 교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전문 예술인과 함께하는 예술 워크숍 △밀양시 여행이 포함된 1박 2일 예술 체험 '행복 붐(boom)'도 준비했다.토크콘서트는 2~11일까지 오전 11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연습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경연 참가 청소년뿐만 아니라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온라인(https://naver.me/G02VKn5I)에서 무료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2·3일 이곤 경기대 연기학과 부교수를 비롯해 [앵커]가장 관심이 컸던 자동차 관세는 상호 관세율과 같은 15%로 정해졌습니다.경쟁국들과 같지만, 한미 FTA로 누리던 가격적 우위가 사라지게 돼 다소 '불리'하게 됐단 평가가 나옵니다.박경준 기자입니다.[리포트]협상단이 가장 공들인 품목은 지난 4월, 25%의 관세가 매겨진 자동차입니다.지난해 수출액만 347억 달러, 대미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품목입니다.일본과 유럽연합이 타결한 자동차 관세는 15%.25%였던 품목별 관세를 절반으로 깎은 뒤 트럼프 정부 전부터 있던 2.5% 관세를 더한 숫자입니다.반면 우리는 한미 FTA로 누리던 0% 관세가 사라지고 한꺼번에 경쟁국과 같은 15%를 물게 됐습니다.국내 반발을 우려한 트럼프 대통령이 끝까지 15%를 고집했고,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어 받아들였다는 게 협상단 얘기입니다.[김용범/대통령실 정책실장 : "아쉬운 부분입니다. 15%인데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12.5%를 주장했으나 그건 거기까지는…"]미국 시장에서 같은 5만 달러 차를 팔 때 한국이 가졌던 1,250달러 가격 우위는 이제 사라진 건데, 부담은 기업들 몫이 됐습니다.한·일 시장 반응도 극명하게 갈렸습니다.관세 협상 타결 당일, 도요타 주가는 14%가 올랐지만 현대차는 4% 넘게 내렸습니다. [김경유/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오른 비용을 이제 다른 경쟁업체들보다 좀 더 낮추기 위해서는 그런 스마트 제조 같은 부분에 많이 투자하고 우리 정부도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기술력과 자금이 있어 버틸 여력이 있는 대기업에 비해 자동차 부품업계는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됩니다.대부분 중소·중견기업이라 생산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고용 둔화 등 연쇄 타격이 우려됩니다.철강과 알루미늄, 구리에 대한 관세율 50%는 유지됐습니다.KBS 뉴스 박경준입니다. 촬영기자:김한빈/영상편집:권혜미/그래픽:여현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경준 기자 (kjpar 대전용문동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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