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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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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eoo11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회   작성일Date 25-07-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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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경기 남양주시 한 건설현장 관계자에 현장조사 지령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용부 [서울경제] “안전에 대해서는 과거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취임 이틀 만에 기존 현장안전 점검·감독 방식을 확 바꿨다. 올해 감독 사업장을 연 기준 최대로 늘린 김 장관은 현장을 잘 아는 산업안전감독관이 사업장 안전을 전담하도록 했다. 현장 감독도 사전예고없이 불시에 이뤄진다. 정부가 사망산업재해를 상대로 사실상 전면전을 선포한 분위기다. 김 장관은 23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일 국무회의에서 김 장관이 밝힌 안전 일터 프로젝트가 하루 만에 시작되는 것이다. 김 장관이 단장을 맡은 이 프로젝트는 고용부의 감독행정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린 게 특징이다. 올해 고용부는 연간 감독 사업장을 2만4000개로 정했다. 김 장관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고위험 사업장 2만6000곳을 추가로 감독한다고 밝혔다. 올해 감독 사업장 수가 원안 보다 약 80% 늘어난 것이다. 고용부 1년 감독사업장 수가 4만곳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감독 방식은 전담형이다. 고용부 산업안전감독관 600명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300명이 2인 1조로 현장을 불시 점검하고 감독한다. 이 감독은 기한 없이 매주 1회 이상 진행된다. 감독관 1명이 하루 평균 35곳 현장을 찾는 셈이다. 김 장관도 직접 감독에 참여한다. 김 장관은 전일에도 감독관들이 불시에 한 공사현장을 찾았다. 급작스럽게 감독 사업장 수를 늘릴 수 있던 배경에는 이전과 다른 감독 방식이 자리한다. 그동안 안전감독은 사업장의 안전서류까지 모두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 감독은 서류 점검은 제외하고 추락, 끼임, 부딪힘 등 일명 후진국형 사고 가능성만 중점적으로 본다. 작년 산재사고 사망 유형을 보면 추락, 끼임, 부딪힘이 약 60%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이 방식 덕분에 감독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어제 하루 매출이 평소보다 50만원 넘게 늘었어요. 저번달 같으면 상상도 못할 숫자죠. 민생쿠폰 효과가 크다고 느낍니다.”민생회복 소비쿠폰(민생쿠폰) 지급 이틀째인 23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 점주는 들뜬 표정으로 “쿠폰 사용이 가능한지 묻는 손님들이 하루종일 이어지며, 매장도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며 “특히 어르신들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을 들고 와 우유, 라면 같은 생필품을 많이 사 간다”고 했다. 고정 단골 중심의 동네 상권에서 하루 매출이 50만원 넘게 뛴 건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 점주가 출입문에 부착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 안내문을 가리키고 있다. 현장 점주들은 “생필품을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다”며 체감 효과를 전했다. (사진=한전진 기자) 편의점이 민생쿠폰 수혜 효과를 보기 시작했다. 현재 정부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나눠 지급 중이다. 신청 후 다음날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용처는 전통시장·식당·미용실·학원 등 중소형 가맹점으로 직영점은 제외된다. 가맹점 비중이 절대적인 편의점 업계는 자연스레 반사이익을 얻는 구조다. 점주들 사이에선 “뜻밖의 호재”라며 반색하고 있다. 효과는 실제 매출 지표로도 나타난다. 편의점 3사(CU·GS25·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민생쿠폰 지급 첫날인 7월 22일, 전월 같은 요일(6월 24일) 대비 식료품과 생필품 매출이 일제히 뛰었다. CU는 도시락(23.1%), 김밥(35.8%), 봉지라면(19.5%), 건강기능식품(31.7%) 등이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였고, GS25는 국산 우육(178.4%), 계육(134.1%), 김치(104.9%), 롤티슈(3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세븐일레븐도 쌀·잡곡(40%), 즉석식품(40%), 세제류(30%), 기저귀(50%) 등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림역 인근 한 편의점 입구에 수박, 햇반, 계란 등 생필품과 제철 과일이 전면 진열돼 있다. 민생쿠폰 지급 이후 식재료 수요가 늘며 고가 품목까지 매대 구성에 포함되고 있다. (사진=한전진 기자) 앞서 업계는 본격적인 쿠폰 사용에 대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GS25는 한우, 장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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