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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구제 | 카톡 892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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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feoo11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7-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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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구제 | 카톡 892jms 관세 부담에 영업이익 15.8% 감소하이브리드·환율 효과에 매출 증가현대차, 수익성 방어 총력현대차는 24일 열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액 48조2867억원, 영업이익 3조60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가운데)이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모습. /AP·뉴시스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3조601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15.8% 감소한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발 관세 부담이 본격화하며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가운데 하반기에도 세액공제 종료 등 악재가 겹치면서 실적 방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현대차는 24일 오후 열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분기 매출액 48조2867억원, 영업이익 3조601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조2504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8% 떨어졌다. 영업이익률은 7.5%다.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발 관세 부과가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윤태식 IR실장은 "2분기부터 관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됨에 따라 마이너스 효과가 8282억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와 환율 상승은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2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는 106만5836대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힘입어 친환경차 판매는 26만2126대로 36.4% 늘었으며 이 가운데 전기차(EV)는 7만8802대, 하이브리드는 16만8703대로 집계됐다. 평균 원·달러 환율은 140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해 수출 채산성 개선에 기여했으며, 이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효과는 약 6321억원으로 집계됐다.그런데도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은 관세와 인센티브 영향으로 39.5% 급감했다. 윤태식 IR실 실장은 "자동차 부문이 환율 효과 및 하이브리드 등 고부가가치 차종 확대 영향으로 매출이 5.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관세와 인센티브 부담으로 39.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하반기에는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가 예정돼 있어 불확실성은 더 커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서명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A)은 기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를 9월 말 조기 종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세액공제 종료 시 현대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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