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아쿠아슈즈 사이즈 어린이 유아용 사이즈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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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슈즈 뭐니 뭐니 해도 시원한 계곡물놀이가 최고죠! 이번 주말, 저희 가족도 가까운 계곡으로 놀러 가기로 했답니다. 물놀이 계획을 세우면서 준비물을 점검하다 보니, 아이들과 저 모두 신을만한 물놀이용품이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특히나 계곡처럼 돌이 많은 곳에서는 맨발로 다니기 위험하잖아요. 그래서 급히 다이소에 들러봤어요. 그런데 정말 다이소엔 없는 게 없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다양한 디자인과 슈즈 사이즈의 다이소 아쿠아슈즈가 진열되어 있어서 하나하나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었어요.1. 다이소에서 발견한 물놀이 필수템유아,키즈 용품부터 어른용까지저희가 방문한 매장에는 정말 다양한 다이소 아쿠아슈즈 사이즈가 있었어요. 어른용부터 청소년용까지 폭넓게 구비되어 있었고, 색상도 블루, 블랙 등 기본이지만 깔끔하고 예쁜 컬러라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특히 가격이 5,000원으로 부담 없어서 가족 모두 구비하기에도 좋았고요. 실용성과 경제성을 슈즈 모두 잡은 셈이었죠. 게다가 발등조절이 가능한 찍찍이 타입이라 사이즈 선택이 훨씬 유연했답니다.저희 아이는 발 사이즈가 210~220mm인데, 아쉽게도 매장에는 230mm만 남아 있었어요. 고민 끝에 230 사이즈를 구매했는데, 다행히 찍찍이로 발등을 꽉 조일 수 있어서 벗겨지진 않았어요. 다만 전체적으로는 좀 여유가 있었고, 신발 안에서 발이 조금 놀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보다는 내년에 더 잘 맞지 않을까 슈즈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일단은 잘 신었고, 물속에서도 벗겨지지 않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 더 작은 사이즈도 출시되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어요.2. 자갈 많은 계곡에서도 끄떡없는 밑창저희가 가려는 계곡은 물도 맑고 시원하지만, 바닥에 자갈이 많아 아쿠아슈즈가 꼭 필요했어요. 예전에 얇은 슬리퍼로 갔다가 발바닥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꼭 밑창이 두꺼운 걸로 슈즈 고르려고 했거든요. 다행히 다이소 아쿠아슈즈는 밑창이 꽤 도톰하고 충격을 흡수해 주는 구조로 되어 있었어요.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이 들어 있어서 미끌한 돌 위에서도 제법 안정감 있게 걸을 수 있었고요.걸을 때마다 푹신푹신한 느낌이 느껴졌고, 자갈 위에서도 발이 아프지 않아 너무 좋았어요. 계곡뿐 아니라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서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슈즈 확실히 여름철 물놀이용품으로 손색없는 선택이었어요.3. 발등조절 덕분에 사이즈 여유 있게 골라도 OK키즈 사아즈 230부터 시작!이번에 직접 신어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발등 찍찍이 조절이에요. 아이 신발은 1cm 여유 있는 사이즈로 골랐는데, 찍찍이 덕분에 헐렁하지 않고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줘서 좋았어요. 이 기능 덕분에 딱 맞는 사이즈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 커버가 슈즈 된다는 점에서 참 유용했어요.다만 밑창 사이즈가 너무 크면 앞코가 많이 남아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은 좀 됐어요. 4. 휴대와 보관도 편해서 굿!물놀이 끝나고 나서 정리할 때도 이 아쿠아슈즈의 장점이 빛났어요. 재질이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서 물에 젖어도 금방 마르고, 통풍 잘 되는 곳에 걸어두면 다음날이면 뽀송하게 건조돼 있었어요. 신발 안에 자갈이나 모래가 슈즈 들어갔을 때도 물에 담가서 헹구고 털어내면 끝이라 관리도 정말 간편했답니다.마무리하며이번 주말, 준비성 철저하게 다이소 아쿠아슈즈를 득템해서 계곡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겠어요. 가격도 착하고, 기능도 충분해서 물놀이용으로 딱이었답니다. 아이도 편하게 잘 신고 놀았고, 저도 마음 놓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사이즈만 조금 더 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엣피의 효율 살림을 찾아와주신모든 슈즈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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