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차? 캔디약국 오늘은 무슨 요일?금요일 맞죠???ㅎㅎㅎ​오늘은 들어갈 때보니까~휴~~~ 어제의 5배나 많은 인원이대기줄로 서 있는 거여요~어제랑 거의 비슷한 시간이었는데..​결국 9시 50분에 방문객을 입장시킨다고~안내가 45분 정도에 나오더니~50분부터 엄청~들어오기 시작하시더라구요.​와~~ 깜짝이야~손 놀림이 빨라지고....​저희는 김현경 작가님도 일찍 오고 그러셨는데다들 손이 엄청 바빴지요.​그래도...오픈런은 거의 굿즈, 한정판을 위해서 달려가는 줄이기에~청미네는 그러려니~ 했습니다.B홀은 그래도 여유있게시작하게 되어요^^​아무래도 캔디약국 대형출판사의굿즈나 프로그램, 홍보력만큼은안될테니까요~​그래도 우리는 청미이웃, 인친님이 있지요.오늘은 하다가보니귀에서~삐~~~~~~~~하는 거여요.​그러다가 급 소리가 안들리고멍~~~~해지더니 제가 말하는 목소리도 잘 안들리는 거 같고..근데 설명을 듣는 손님은끄덕끄덕 하시고 ㅎㅎㅎ원래도 이명은 있는데서서 말할 때 그런 상황은또 처음이라 당혹~했지만 금방 괜찮아졌어요.​그만큼 오늘도 손님이 많았어요.특히 청미네를 부러 오신 분들,​비타민에 비타캔디,약국에서의 기력보강제~ 세트초콜릿보다 강력한 초콜릿강장제류의 음료수~류각종 캔디약국 빵류~쓰윽 주시는 샌드위치~카스테라와 약과빵~쥬스류와~ 커피~차류와~ 다양한 음료~아무래도ㅎㅎㅎ도서전 기간에살 엄청 쪄서 가겠어요~​완전 청미지기들어찌 될까봐 걱정하는 마음~​근데 살짝 오늘은 3일째여서 그런가3시 정도부터는안드로메다를 갔다가 다시 왔다가 했다는 솔직한 이야기를 해보아요.​그리고청미지기 분명 부스에 있었는데못봤다는 분도 계시고 ㅎㅎㅎ청미지기도 오셨다는데 못본 분도 계시고 ㅎㅎㅎ와 이거...도서전 기간을 기준으로 체력을 기르던가 해야지~진짜!!!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말씀 캔디약국 하나하나에기분 체력은 너무 좋습니다~​​​2.오늘의 #도서전마감책#존재의박물관 #죽음과죽어감​​오늘의 #도서전시작책 은새로운 청미 식구가 되신:)#김현경작가 와 청미대표의 씬~으로보여드렸는데요,​오늘의 마감책은,또 다른 식구~- 은근 청미독자분들이 누구냐고 ㅎㅎ 물어보시더라구요-편집장, 다영쌤을 소개해보아요~​청미네는 각 작품마다많은 분들과 파트너와 같이 협업하곤 하는데이번에 첫 국내서 작품을 내면서우리 청미 독자분들께서얼마나 열심 저희를 지켜보고 있겠어요.#청미출판사의행보 를요~ ㅎㅎ​그래서 오랜 출판 인연을 가지고 캔디약국 있던다영쌤과 함께#사랑하는순간영원을살고 청미책을 함께 만들고 있어요​해서 오시면, 너무 반갑게 수고한다~ 이야기해주세요.아참 내일은, 다른 일로 하루만참석을 못하구요, 일요일에 또 있을 것이니 또 다른 청미지기이니함께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눠주세요.​​​​3. 김현경 작가님~#사인회​와~~ 체력 좋으셔요 ㅎㅎㅎ#작가체력 은 따로 있는 것일까요, 아침 오픈런으로 들어오셔서~저녁 저희 퇴근까지 같이 했어요.정말 많은 분들과 대화하며책에 대해서 캔디약국 이야기하고~청미지기가 사진좀 오늘은 찍어봐야겠다~하고 마음은 먹었는데딱 한장 ㅎㅎㅎ 건졌습니다.​정은미님~사진 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ㅎㅎ그럼요!!!!&quot흔쾌히~말씀주셔서 언넝 찰콱~ 했네요.고맙습니다.​4.오늘도 많은 분들 와주셨는데요~​책방지기들의 새로운 소식도 있고, ​이웃, 인친님들의 #나이듦 을 확~느끼는 순간을공유해주시기도 하고, ​다른 출판사의 정보?를 캐어?주시기도 하고​못온 이웃, 인친님들의 소식을대신 전달해주시기도 하고~​예전에 청미책을 여기 #도서전 에서 사갔는데너무 좋았다며이번에도 추천해달라고~하시기도 하고!!!(이거 캔디약국 너무 좋아요~) ​작년에는 닉네임 이야기안해셨는데이번에는 말씀주시기도 하고,​아이를 낳고 드디어 나왔다는 이야기나아이가 이제 좀더 커서같이 못왔다거나~이런 가족 이야기까지~같이 할 수 있는 #청미10년된 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5. 다만, 청미지기가~~~지금 ... 댓글에 답글 하나 못달았어요.실은 보지도 못했어요.​#북사이렌오더 는 ....실상은 안되는 상황이네요 ~현장 급급이어요.​체리토마토파이 컵은재고가 없고#나이듦의철학 은 1권 남은 거 같고,#체리토마토파이 캔디약국 재고도 얼마 안남았고, 내일은 못파는 책들이 좀 나올 거 같네요... 당일 재고 소진이 아니라,그냥 사무실/창고 재고 소진일듯 싶어요. ​오늘 체리토마토파이 #중쇄 다급히 들어간 것처럼요(은근슬쩍 중쇄소식) ​해서 내일은 이런 또 #책마켓의묘미 를 전달드릴 수 있는 날이면 좋겠네요.​그럼, 청미지기 10시 49분...으~자야해요!!!우리 다시 내일봐요~~~​휴!!! 내일은 9시 50분 입장이니!!!참고바랍니다~​내일 소식은 아침에 캔디약국 또 전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