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비즈와 만나 “당장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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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국립중앙의료원 서울권역외상센터흉부외상외과 교수는 19일 조선비즈와 만나 “당장 제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외상센터이지만, 언젠가 서울외상센터가 더 커지고 안정화돼서흉부외상전문의도 많아진다면 다시 분쟁 지역으로 가 활동하고 싶다”고 말.
608명의 KTAS 1·2 환자를 치료했는데, 이는 도내 전체 환자 중 44%에 달한다.
제주한라병원이 이렇게 버틸 수 있는 이유는흉부·심장·외상등 의료계에서도 꺼리는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여 있기 때문이다.
심장내과 전문의 3명, 심장혈관흉부외과 전문의 8명 등.
병원과 지원 인원도 확대한다.
올해 외상학 수련 전문의 지원 인원을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수련 가능 병원에 12개 권역외상센터를 추가했다.
지원 가능한 전문 과목도 기존 외과,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외에 응급의학과와 마취통증의학과를 추가.
2014년 국내 최초 복지부 지정 서울 지역외상전문의 집중 육성사업병원으로 선정돼 센터를 설립한 지 11년 만이다.
외상전문의는 외과,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4개 과목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외상외과를 선택해 추가로 2년간 수련함으로써 세부.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상학 세부전문의.
지원가능한 전문과목도 기존 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에 응급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가 더해져.
허 교수는 2016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 수련을 거쳐, 외과 전문의가 됐다.
외상전문의 자격은 외과,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외상외과를 선택해 2년간 더 수련해야 취득할 수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중증외상전문의 수련센터' 등이 최근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이자 내린 후속 조치로 풀이됩니다.
외상전문의는 외과,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4개 과목 전문의가 세부 전공으로외상외과를 선택해 추가로 2년간 수련하고 세부전문의 자격을.
전국 권역외상센터에서 근무하는 전담 전문의 수는 188명이다.
국내 외상학 세부 전문의 중 절반 이상이외상환자가 아닌 일반 환자.
과거에는 외과, 정형외과,흉부외과 등 3개 전공의 전문의만 외상학 세부 전공을 할 수 있었으나.
현성열 가천대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장은 지난 17일 조선비즈와의 인터뷰에서 "권역외상센터는흉부외과, 정형외과 의사가 필수이지만, 서너 곳을 제외하고는 응급의학과 의사 한 명만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하는 덕에 병원 운영은 유지.
외상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소생 및 처치, 응급수술이 가능한 시설·장비·인력을 갖춘 치료센터다.
40개, 일반병실 60개 등 총 100개의 병상에 달한다.
외과,흉부외과,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등 각 과 전담전문의 27명과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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