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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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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6-02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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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 시간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대표단을 보내 러시아와 2차 협상에 참석하겠다고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협상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월요일에 루스템 우메로프 국방장관이 대표단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표단 입장을 정리했다며, 첫 번째는 완전하고 무조건적인 휴전이며, 둘째는 포로 석방, 셋째는 유괴된 아이들의 송환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항구적인 평화 구축, 안전 보장, 최고위급 회담 준비를 거론하면서 핵심 쟁점들은 정상급에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튀르키예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2차 협상 장소는 이스탄불 츠라안궁이며 현지 시각 오후 1시에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2차 회담 제안에 호응하면서 지난달 16일 이후 약 2주 만에 다시 이스탄불에서 양국 고위급 대표단이 마주 앉게 됐습니다. 하지만 협상 전날에도 전장에서는 양측의 공방이 격화됐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시베리아 남동부를 포함해 러시아 공군기지 4곳에 대한 드론 공격으로 러시아 전투기 40대에 타격을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러시아는 드론 472대로 우크라이나 곳곳을 공격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많은 이들이 시원한 바다를 떠올리며 휴가를 계획한다. 여름 휴가철이 되면 해변을 거닐고 제철 해산물을 맛보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업인들의 현실은 녹록지 않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구의 수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해양온난화가 크게 심화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곳 부산 앞바다의 경우 겨울 수온은 전 지구 평균보다 약 2배, 특히 여름은 약 4배 높은 수준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수온 상승은 어획량 감소로 직결된다. 일례로 쭈꾸미의 전국 어획량은 지난 2021년 1180톤에서 올해 424톤으로 급감했고, 꽃게는 181톤에서 98톤으로 감소했다. 수산물 생산량 뿐만 아니라 어촌 지역의 고령화도 심각한 문제다. 통계청의 ‘2024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어가 인구는 3.6% 줄었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의 비율은 50.9%에 달했다. 어촌 주민 절반 이상이 고령층인 셈이다. 이처럼 줄어드는 어획량에 따른 경제적 불안, 고강도 어업 노동의 반복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어업인들의 건강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건강 상태가 약화됨에도 낮아지는 어획량을 우려해 고강도의 어업 노동을 강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어업 현장은 근골격계 질환에 매우 취약한 환경이다. 해양수산부의 ‘어업인의 업무상 질병 및 손상 조사’를 보면 어업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으로, 전체 질병 중 34.3%를 차지했다. 주요 통증 부위는 어깨(22.1%), 허리(19.6%), 무릎(14.9%) 순이며 반복적인 작업 동작이 질환 유발 및 악화 요인으로 지목됐다. 작업 중 미끄러짐이나 넘어짐에 의한 사고도 전체 손상의 61.4%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보니 부상 위험이 매우 높은 작업 환경임을 알 수 있다.특히 어업인들이 주의해야 할 질환은 주요 통증 부위로 꼽힌 어깨의 ‘회전근개파열’이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감싸고 지지하는 네 개의 근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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