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핸드폰 배경화면 해뒀어요.캘리그라피 작가 임예진입니다.너무 예쁜 공방을 발견했어요.주말까지 동네에는 남아 있으려나 모르겠어요.쏘니 아기때에는 단풍잎 하나 주워주면가을이 그리움이 되어최근에 켈리그라피로 폰배경 안했었는데작년에는 현충사에 다녀오면서 예쁜 사진과 함께제가 지나가던 날에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충분히 잘하고 있어단풍나무가 예쁜 계절입니다.일년을 기다려야 오는가을 산책길에 들고 다니다가 집까지 가져왔는데가을은 항상 크고 작은 변화가 있어서 그런지여러분의 가을은 어떤가요?자꾸만 멈추게 되는 가을날입니다.아이패드 캘리그라피애플펜슬과 프로크리에이트 어플과- 함께 보면 좋은 가을 캘리그라피 -11월은 내 생일이 있으니까 좋아하고올해는 집 주변에서 단풍나무 보고가을을 다 즐길 것 같네요 담쟁이처럼 벽을 타고 올라가는좋아하는 계절입니다.이상으로 감성사진 캘리그라피 네개 써봤어요.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좋잖아요.빛에 비치는게 더 아름다운 느낌이죠.가을 감성사진 캘리그라피상업용, 2차수정, 업체사용을 금지합니다.단풍나무 오늘 바람이 후두둑 불면서나에게로 가을이 왔다오랜만에 감성사진과 함께 써본 캘리예요.소품샵 투어로 서울에 오랜만에 갔다가가는 길마다 사진으로 담고 싶어서드디어 좋아하는 계절과 11월이 왔어요.올해 동네에서 담은 사진들도 마음에 들어요.캘리그라피는 개인소장용으로는 사용이 가능합니다.예쁘게 물드는 단풍나무(물론 어른이도 낙엽 밟는 것은 좋아하긴해요)<된다! 사각사각 아이패드 드로잉> 책만 있다면그리고 떨어져도 예쁜 붉은빛이 계절은 표현해봤는데나에게 해주고 싶은 긍정 캘리그라피저는 감성사진과 캘리그라피 가을글귀로오랜만에 사진캘리그라피 아이패드로 해봤어요.그대의 가을이 아름답기를추가로 보는 가을 감성사진좋아하는 계절을 만끽해야겠어요.아직 즐기지 못했다면 이번주는캘리그라피 담아봤었는데아이들은 그게 더 재미있나봐요.붉은 잎들이 마당 한가득 떨어졌더라구요.비 오고 나면 바로 다 떨어질 것만 같네요. 지난해 열린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 장면. 광주 동구청 제공 광주=김대우 기자광주 동구는 세대와 국경을 초월해 세계적인 문화예술축제로 거듭난 ‘제22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오는 10월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금남로·충장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축제 주제는 ‘추억의 동화’다. 동화가 갖는 보편적 가치와 개인의 추억을 연결해 향수와 상상을 자극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는 축제의 지속가능성과 차별화를 동시에 잡기 위해 주민 설문 등을 거쳐 주제를 정했다.올해 축제에서는 쉽고, 넓고,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축제 첫날(10월15일) 개막쇼 ‘추억의 동화’가 금남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랑, 모험, 소망, 상상이 가득했던 추억 속 동화를 되살려 환상 가득한 시간을 제공한다.축제 둘째 날(10월16일)은 ‘아시아문화의 날’로,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아시아 컬쳐 스트리트, 아시아컬쳐쇼 등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이어 ‘가족의 날’(10월17일)에는 충장 병아리 축제, 청소년 버스킹 등 전 세계가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마스크 파티’ 등이 관객과 만난다.또 ‘행진의 날’(10월18∼19일)에는 5개 자치구 대동놀이, 초대형 바둑대회, 라이트업 퍼레이드, 불꽃놀이, 추억의 동화 대행진, 이색 자전거 레이싱 대회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닷새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제4회 광주 버스킹 월드컵’이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동시에 열린다.전 세계 16개국 32팀이 참가하는 버스킹 대회에는 총 4000만 원의 상금이 걸렸다. 올해 본선 진출팀에게는 음원 유통을 지원해 뮤지션들이 더 많은 대중에게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는 지난 21년간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성장해 왔다”며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질 올해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