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기똥찬우리 부시맨브레드 입니다 :-)​​​​​​저희집 삼남매가 공통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quot오늘은 뭐 먹지? &quot물어보면 어김없이 &quot아웃백!! &quot을 외친답니다 몇년째 아웃백VIP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네요 한달 넘게 만에 방문했더니 부시맨브레드의 부시맨브레드 납품공장에 문제가 생겼나보더라구요!!! 부시맨 브레드 자체만으로도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다른 빵으로 대체되어 제공된다는 안내문이 있었어요 ​​​​​​​​이제 아웃백 어플에서도 웨이팅 기능이 있더라구요 집에서 출발할 때 웨이팅을 해두고 맞춰서 출발했더니 부시맨브레드 크게 대기하지 않고 입장이 가능했어요 아웃백 플래티넘 혜택 중에 우선입장권 쿠폰이 있는데 이렇게 집에서 대기해두고 출발하니 아웃백 우선입장권이 굳이 필요 없더라구요 ​​​​​​​도착했더니 대기 1번이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메뉴 보면서 부시맨브레드 대기했어요 ​​​​​​답정너 10번을 방문하면 10번을 같은 메뉴를 먹는 저희 가족 늘 먹던 그 메뉴 그대로 주문을 해봅니다 매번번 스테이크 4개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컸는지 살짝 모자르더라구요 다음번엔 부시맨브레드 메뉴 하나 더 추가로 주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이번에 바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의 부시맨 브레드 겉보기엔 비슷한 모양이고 맛도 비슷하긴 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윗쪽에 뿌려진 가루같은게 너무 많이 떨어져요 >.,&lt먹고 나면 부시맨브레드 옷이고 식탁이고 빵가루로 가득차있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큰 차이점은 빵의 밀도가 달라요 같은 하나를 먹으면 이번에 바뀐 부시맨 브레드는 2/3를 먹은 느낌이예요 확실히 원조를 따라갈 수는 없다는걸 느꼈습니다 부시맨브레드 ​​​​​​​버터에도 발라먹고 스프에도 찍어먹고 좀 적게 느껴지면 어때요 빵을 하나 더 먹으면 되지요! 원래 빵 리필 잘 안해먹는데 이번에는 빵 리필까지 해서 먹었네요 ​​​​​​​먹다보니 뒤에 나온 스테이크 부시맨브레드 사진은 한장도 못찍고 흡입했네요 입 짧은 삼남매인데 이번에도 너무 잘 먹어줘서 아웃백은 정말 데리고 다닐 맛이 나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아웃백 VIP 플래티넘을 유지하며 열심히 먹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