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광진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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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6층 휴대폰 집단상가에서 고객들이 상담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어휴. 최신 스마트폰 공짜로 살 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조건이 복잡해요. 잘 알아보고 다음에 다시 와야겠어요 40대 직장인 A씨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영업 시작인 오전 10시를 갓 넘긴 시간이었지만 6층 휴대폰 집단상가에는 휴대폰 교체나 신규 가입을 위해 상가를 찾은 손님들이 꽤 눈에 띄었다. 22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이른바 '단통법'이 폐지된 후 첫 일요일인 이날 점주 B씨는 "토요일이었던 어제(26일) 손님은 지금보다 훨씬 많았다"고 귀띔했다.갤럭시 Z 폴드7, 지원금 받으니 '반값'... '마이너스폰'도 등장 27일 서울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 6층 휴대폰 집단상가의 모습. 김진욱 기자 이날 강변테크노마트 여러 매장에서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 Z 7시리즈의 가격을 파악해본 결과 출고가 237만9,300원의 갤럭시 Z 폴더7 256기가바이트(GB) 모델과 출고가 148만5,000원의 갤럭시 Z 플립7 256GB 모델의 경우 SK텔레콤으로의 번호이동 조건으로 공통지원금(통신사 지원금) 최대 50만 원에 유통망 추가지원금 최대 75만 원 등 12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했다. 월 10만 원대 요금제를 6개월 사용하는 조건이 붙었지만 Z 폴드7은 반값, Z 플립7은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게 된 셈이다.단통법이 폐지되면 '공짜폰'이 풀릴 것이라는 소비자의 기대는 일부 현실이 됐다. 일부 매장에서는 올해 초 발매된 삼성전자 갤럭시 S25 등 특정 모델을 월 10만 원대 요금제, 번호이동 조건으로 사면 10만 원의 '차비'를 준다고 말했다. 출고가 115만5,000원인 갤럭시 S25 256GB 모델에 공통지원금 최대 50만 원과 유통망 추가지원금 최대 75만 원을 주니 지원금이 출고가를 넘는, 이른바 '마이너스폰' 페이백이다.연관기사 • 단통법 11년 만에 폐지... 휴대폰 싸게 살 때 [앵커] 이렇게 관세를 무기로 전 세계를 긴장시킨 미국이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느긋하기만 합니다. 스코틀랜드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팝송을 들으면서 골프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자신의 골프장 홍보 영상도 잊지 않았습니다. 문예빈 기자입니다. [기자] 영국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장. 인근 도로에 경호 차량 10여 대가 나타나 줄지어 달립니다. 골프장 안에는 경호원들이 탄 카트만 15대. 곳곳엔 저격수가 배치되고, 하늘 위로는 헬리콥터까지 비행합니다. 마치 '요새'처럼 철저히 통제된 이 곳에서 현지시각 어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측근들과 골프를 즐겼습니다. 1980년대 인기를 얻었던 영국 밴드 '폴리스'의 히트곡을 크게 틀고 스윙도 합니다. [현장음] "굿 샷!" 현지시각 오늘 스코틀랜드에서 유럽 연합(EU)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골프를 친 것인데, 트럼프는 직접 카트를 몰고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정 충돌'을 이유로 우리나라와의 '2+2 통상 협의'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별 다른 일정 없이SNS에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가 새 황금시대를 열고 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베선트는 스코틀랜드에도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들은 다음 달 1일 관세 부과를 앞두고 미국이 EU와 중국과 협상을 벌인 뒤 한국과는 '막판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시간에 쫓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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