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성향테스트 씨드큐브지하에 새로생긴 창동애견카페에 콩이를 데려가봤다. 우리 콩이를 데리고 함께 2번정도 방문했던 곳이었다. 창동애견카페, 도봉구애견카페로는 가장 크게 생긴것같다. 시설도 좋고 방문했을때도 이미지가 좋았다. 운좋게 체험권이 생겨서 포레스트 도봉구애견동반카페이면서 애견유치원도 같이있는 곳이었는데성향테스트와 데이케어를 한번 체험해 보았다. 아이들이 애견유치원에 가면 어떻게 적응할까 우리 콩이는 좀 소심한편 같은데 혼자했던 생각들이 훈련사님하고 상담하고성향테스트에 대해서 이야기 들으니 쉽게 이해가 되어서 좋았다.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들은 성향테스트 여행갈때 콩이가 제일 문제인데시댁에 맡기거나 애견호텔을 이용하는데보호자가 없으면 콩이가 확실히 불안해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많이 데리고 다니려고 하는데 이번에 고성에 다녀와서는 이틀을 시체처럼 뻗은 것을 보고 데리고 다니는 것이 능사가 아니겠다 싶었다. 콩이도 여행 따라다니는 것이 피곤하고 힘들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창동애견카페 포레스트 유치원에서 성향테스트 받고데이케어 1일 받아보니 애견 유치원 왜 보내는지 좀 이해가 되었다. ​키즈노트 앱으로 실시간 콩이 사진과 동영상을 성향테스트 올려주고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알려주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다. ​귀요미 콩이가 유치원 체험을 하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