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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엘 리버파크 센텀 모델하우스 분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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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Nadia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7-2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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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길게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실망이 좀 큰 부분이 없잖아 있는 방문기이긴 합니다만 고향인 부산에 롯데에서 처음 고급화한 르엘이 지방에 처음으로 들어오는 곳이라 느낀 그대로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저는 mgm 안받습니다^^ 홍보가 아니라 찐 후기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래요)부산광역시 해운대구우선 좀처럼 모델하우스 위치를 홈페이지에서 찾기가 어려워 인터넷 검색해서해운대구 우동 1406-8번지를 검색해서 방문했습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100르엘리버파크센텀은 동해선 재송역의 초역세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현재 동해선은 일주일간 타고다녀본결과 약 20-30분에 한대씩 운행되고 있어서 수도권에선 서해선과 같은 경전철과 비슷한 시간표로 운행되는 노선입니다만 동부산의 주요동네를 다 거쳐가기에 어찌보면 수도권의 9호선과 서해선의 짬뽕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부산에 사는 사람도 아닌데 리뷰를 어찌 상세히 할 수 있겠냐? 홍보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 제가 저 빨간색으로 그려논 현대그린(재건축 진행)에 거주를 했고 재송동과 안락동에서 운동(?)을 한다고 매일같이 등하교와 운동을 하며 살았던 동네이기에.. 그래도 아예 거주를 안한 부산분들보단 쪼금은 더 알지 않을까란 막연하고 얄팍한 존감?이 있긴 합니다;;(솔직히 깔께 더 많은 부분도 있어서 솔직 담백한 후기이지 않을까...)​1. 아니 그래도 재송동..?h7346님의 블로그부산을 돌아다녀보면 재송동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요.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재송동은 동부산의 주거지 중 하나로 흔히 알고 있는 재송동은 경사가 있는 곳에 형성된 동네 입니다. 바로 옆이 평지로 된 반여동인지라 상대적 선호도는 반여동이 더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높았습니다.빨간색 경계선으로 반여동과 재송동이 갈려있는데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 비단 반여동이 재건축진행중인 것도 있으나 주거지 선호도도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해볼 수 있습니다.​부산시립미술관이 있는 곳은 부산에서도 심리상에 해운대에 속한다고 볼 수 있었지만 같은 해운대구라도 재송동과 반여동 쪽은 조금은 동래쪽에 가까운 주거지의 느낌으로 2001년 벡스코가 생기며 이 일대 센텀시티가 개발되기 시작하며 수혜지역으로 점차 센텀이란 일종의 브랜드를 아파트에 붙이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뭐 어렸을때라 제 기억상으론 교육적인 부분에서도 해운대에 사는 얘들은 공부를 잘하는데 우리동네는.. 뭐 이런 느낌으로 같은 지역구이긴해도 좀 갈리는 느낌이 컸다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이 재송동과 반여동은 우리나라의 방위산업체중 한축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는 풍산이나 과거속으로 사라졌지만(풍산은 기장으로 이전진행) 당시엔 매우 컸던 대우자동차의 제조공장 등이 일대에 위치하여 부산사람들에겐 직주근접의 주거지로 자리잡았습니다만 다소 교육에서는 전통적인 해운대에 비해선 열위했었습니다.​그런점에 있어서는 재송동인데 르엘이? 재송동인데 이 가격?이렇게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보입니다.​모델하우스가 보통은 현장 내에 짓지만 마린시티에 있는것도 다소 이런점이 아예 작용을 안한다고 볼 순 없을것이라 보이네요.(물론 고급화이기에 서울에서도 분양가가 비싼경우 압구정이나 강남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듯 비슷한 전략이라 보이고, 해운대에 대부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는 점도 있겠습니다)​2. 니가알던 재송동이 아니야과거에만 집중해서 본다면 재송동이란 곳은 다소 산자락에 있는 직주근접의 가격 저렴한 주거지 정도로 인식할 수 있겠지만재송역 인근으로 임장을 다녀온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바로는 저렇게 빨간색선을 경계로 주거지차별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냉정하게 학군이 해운대학군만큼 좋다라고 인식되는건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센텀시티의 확장과 같이 주거지가 신규로 개발되가며 신규인구유입이 되어준 작은 신도시?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네요.​즉, 종합적인 판단으론 그냥 과거의 재송동이란 딱 그 하나만으로 가격을 평가한다면 서울로 비유해선 마치 과거 검정고무신 시절의 마포만 기억하는 꼴이 아닐까 싶습니다.​3. 타겟이 분명한 설계분양가격이야 이미 부산에선 최고가수준이니 어떤 평형이 선호가 높을지를 살펴봤는데요.가격측면에선 84를 선호할 것이지만 해당지역 특성에 맞춰 주력평형설계를 했을 것이기에 타입별 세대수를 본다면 154타입이 684세대로 가장 많고, 다음이 125, 104타입 순인데요.그래서인지 154타입을 실제 견본주택에서 보면 진짜 구조를 잘 뺏다. 싶을 정도로 완벽합니다. (갠적으론 옥수 리버젠에서 본 구조도 생각났는데..)​근데, 154타입이면 62평인데 방이 3개?이게 어째서 구조를 잘 뺀 설계지? 싶을텐데요.잠깐 학군을 보면 선호도가 높은 센텀초와그보다는 조금 선호도가 낮지만 분위기가 괜찮은 송수초 등 학교들의 분위기는 괜찮습니다만1. 그렇다고하여 해운대 전통의 학군과 같이 매우 강점이 있는 것은 아니라 판단되고2. 가격을 보면 이게 30대를 겨냥하는 상품이 전혀 아니므로.. 최소 40대초중반. 50-60대를 타겟팅하는 고급주거상품인지라애당초 방갯수보단 거실이나 방이 큰 구조의 설계가 위주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출처 : 르엘리버파크센텀​그리고 조망을 매우 강점으로 내세웠다는게 설계에도 반영되는 만큼 연령대의 타겟팅이 꽤 확실했는데요.남서향이나 남향의 배치를 주력인 154에 몰아서 해당타입은 수영강이 다 보일수 있게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되어 있고요. 대부분 어떻게든 수영강이 보일 수 있게 되어 있어 조망권을 매우 중요히 생각했다고 판단되었습니다.그외에도 현장을 가보면 조금씩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보단 나이대가 좀 있는 분들의 편의. 그리고 견본주택역시 아이들을 위한 인테리어보단 다소 나이가 있는 자녀와 부모가 사는 공간의 인테리어로 설정되어 있어서 타겟팅이 확실해보였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3. 다소 구색 맞추기식의 커뮤니티가 조금은 아쉬워.커뮤니티에 있을건 다 있다고 볼 순 있지만서도 뭔가 좀 아쉬운 느낌도 없잖아 있는데요.개포나 잠실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들의 커뮤니티와 비교하면 굉장히 광활한 커뮤니티 공간에도 불구하고 수영장이 3레일이라던가 헬스장 크기가 다소 작다는 점,뭔가 영화관과 같은 특색있는 공간의 부재가 느껴지긴 합니다.즉, 내부에서 모든걸 해결할수도 있지만 외부로도 나가게 만드는 요소가 다소 존재한다는 점은 하이브랜드로서는 약간 아쉬운 부분은 아닐까 싶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겟팅이 40대이상의 고객이 주요 수요층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이렇게 넓은 식당에서 조중석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은 향후 시니어주택을 건설사들 사이에서 더 퀄리티있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의 일환에서 미래가치적 측면에선 꽤 부합하는 아파트란 생각도 듭니다.​​4. 부산 부동산 시장. 아직은...부산의 부동산 시장 심리는 그야말로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최근 미분양은 약증가이나그럼에도 22년 2월 47호 미분양을 시작으로 5420세대까지 꾸준히 증가한 상황으로 신규공급에 대한 선호도가 현지에서도 많이 저조합니다.현재 매수세 역시 최악의 시장으로 매수심리가 너무 약한.. 상태입니다.올해 1월부터 매매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나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평균이하로 매수세가 미약하다는 점..이는 신규물량이 많아서라기보단 이러한 상황은 전국의 불장 이후로 급격히 조정을 받으며 아직 시장이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만큼 가격의 부담이 매수자들 사이에서 심리적 요소로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안녕하세요. 부동산 덕후 줍줍인입니다. 금일은 간략히 울산 부동산 시장에 대해 포스팅할까 합니다. 최근 ...저는 21년부터 울산이 24년하반기부터는 눈여겨볼 지역이라 꾸준히 포스팅해왔고,​안녕하세요. 부동산 덕후 줍줍인입니다. 늘 포스팅하는게 오래간만에 일이 되는 것 같은데, 1. 투자의 관심...올해 부산을 눈여겨볼 수 있는 지역이라 했는데요.부산의 전세거래량은 꾸준히 높은 수준이고, 최근의 전세가율이 지속증가세로전세매물량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현재 부산은 불황기를 벗어나고 있는 초입단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즉, 잠재실구매자들의 수가 현재 응축되기 시작하며 다시금 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 에너지를 채워가고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이런점에서는 아직 투자로는 적기라고 하기 이르지만 어느정도의 바닥을 다지는 시작점이니 실거주자로서는 매수해도 괜찮은 지역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5. 그럼에도 르엘이다. 어차피 다 지어지면 살고 싶어질 아파트 중 한 곳재송동에서도 대장아파트인 더샵센텀파크 1단지 평균 평당가가 3100만원인걸 감안한다면평당가가 4800만원이 넘어가는 르엘리버파크의 분양가는 매우 높다할 수 있겠습니다.부산의 대장아파트의 평당가도 4200만원이니 해운대의 랜드마크 격은 되어야 미래가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해운대의 랜드마크?까진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ㅎㅎ근데, 지나가며 누구나 한번쯤은 쳐다볼만한 분명 고급화 및 차별화된 아파트가 될 것이란 것엔 의심이 없습니다.반여동이나 재송동 일대 재건축 붐이 불며 재건축이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진행중입니다만 컨소나 단독이라도 하이엔드급으로 짓진 않는 것으로 파악됩니다.(저도 온라인 및 임장을 다니며 현재의 현장 현수막 정도로만 파악했기에 다소 정보가 좀 다를 수 있습니다)아크로로 지어질지 시공사랑 결별할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르엘리버파크센텀 인근으로 하이엔드 신축을 추진하고 있는 삼호가든까지를 고려해본다면 해운대방향으로는 고급화되는 주거지가 형성되고 동래방향으로는 신축주거단지들이 형성되며 르엘 리버파크센텀의 가격과 유사한 가격대들을 형성해주며 하나의 주거벨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장기적인 가치측면에선 망미의 재건축까지 진행되며 르엘이 가지는 대형평형대싀 희소성은 랜드마크적인 가치까진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 더 나은 신축이 들어오더라도 재건축 특성상 대형평형 위주는 아닐것이기에 수요층은 꾸준히 높아질 것이란 생각이네요.​​그 외향후 제2센텀시티가 조성되면 반여와 반송까지도 하나의 해운대라는 주거벨트를 조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물론 제가 죽을때까지도 안될수 있어요. 어디까지나 계획이 원하는데로 순탄히 가는건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보면 수영강을 바라보는 재송동 일대의 주거지는 조망권과 1센텀과 2센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춘 입지라 미래가치적인 부분에선 꽤 괜찮다고 볼 수 있습니다.​구체적인 로얄동까지야 굳이 분석하지 않겠습니다.(사실 쓰다보니 재밋어서 쓰는 시간도 계속 길어지네요;;ㅠ)​개인적으론 모하 내 사람들의 얘기도 귀기울여듣고 내부도 타 모델하우스랑 잘 비교해서 보는 편인데, 주상복합이라 창이 대부분 시스템창에 출처 : 르엘리버파크센텀​거실 창호앞에 창대석이 별도로 있었던 점은 공간을 좀 잡아먹는다고 느낄수도 있으나 갠적으론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했던 인테리어라 괜찮은 부분이였고, 154타입에 작은방에 비상피난계단과 실외기실 등이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몰려있는 점은 흔히 약간의 공간 짜투리를 창고로 쓰는 공간 효율적 부분에서 매우 탁월한 설계였다는점. 154타입의 안방을 서재공간과 분리시키면서도 에어컨을 알맞게 분리시켜 유니트했단점과 거실 네트워크모니터를 타아파트보다 1-2인치정도 더 크게 사용했단 점 등. 창호는 엘지하우시스가 기본스팩이고 고급스런 손잡이 하나하나(해외브랜드라 기억못해서 패스)​ 화장실은 일본브랜드 이낙스 였는데... 변기의 공간이 좀 작게 느껴지지만 이게 또 화장실 공간을 크게 보일 수 있는 포인트라는 점 등 디테일적인 부분도 신경쓴 부분이 느껴졌습니다.​다만, 부산 부동산 시장이 현재 어떤지 아는 상황에서 최소 12억이상의 아파트를 판매하면서 현장 내 직원들의 설명이나 관심고객등록을 해야 입장할 수 있는 방식은 매우 아쉬웠습니다.​주력상품인 154타입 견본은 숙련된 직원을 배치하여 내장재의 숨은 매력을 이해하는데 더 좋았으나 ​그렇지 않은 타입에선 AP의 설치위치를 묻다가 해당 아파트에는 미설치된다는 걸 인지했으나 끝까지 설치될꺼라고 다소 재차 얘기하는 건 향후 보장해줄 수 있는 직원의 답변인건지 의문이 들었고,​104타입에서 주방과 거실의 천장형에어컨 위치가 붙어 있어 살펴보니 에어컨 설치 위치는 변경될 수 있다는 문구가 있어 직원에게 위치 변경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했다가 이렇게 배치하는게 좋다는 설득을 들어야했다는 점(지나가던 옆에 사람도 제 얘길듣고 같이 좀 아쉬운거 같아서요. 라고 하는데...)은..​ 몇십억짜리를 사는 걸 고민해서 물어보는건데 물어볼수있었던 질문이 아니였나..싶은 생각이였습니다.그리고 104타입 경우 세탁실의 동선이 현관앞에 배치되어 있는점은 동선상으로도 왜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이랬을까... 싶었고 실제 가서 봤을때에 세탁실이 다소 좁아 이건 좀.. 이란생각이 많아졌던 타입이였네요..ㅠ​여러모로 모델하우스를 다녀와보고 느낀건 가격적 측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현 분위기 속에 분양흥행이 쉽진 않겠다.와 그리고 선호타입은 154와 84로 좁혀지고 125와 104는 좀 고전이 예상될 것 같네요.​ 너라면 사겠냐?가장 중요한 포인트겠는데 저는 안삽니다.근데 1.제가 부산에서 다시 터잡고2. 실거주 한채​라면 사요.애매하죠?쉽게 정리하면 투자용으로는 매력이 현재 상황에선 아니고요.​근데 향후 가치적인 면에선 제가 산가격보다 올라가는 건 분명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게 향후 4년 후는 아닐 것이라 판단하기에 이미 12억을 초과하는 상품을 양도세까지 고려해가며 사야한다는 건...​10년간 투자금을 묶어두고 전세나 월세받으면 되지 않겠냐?라는 측면에서봐도내가 굳이 왜..?이기에 프리미엄 라이프를 충분히 즐기다가 시세차익도 보고 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지가 많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이 프리미엄라이프는 우선 르엘이고그만큼 고급진 내장재와 있을건 그래도 다 있는 커뮤니티.초역세권에다가 동부산권에선 차량으로 이동편리한 위치에 평지 등​다 지어지면 고급화된 아파트라는 건 누구나 보며 살고 싶단 생각이 한번쯤은 들수있는 그런 아파트이기에 실거주로선 여타 현재 분양하고 있거나 분양예정인 부산 내 아파트들과 비교해서도 나쁜 선택지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과 커뮤니티 2년무상운영 등은 역시 실거주자로선 분양받는데 있어 매력적인 선택지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네요.그럼 이만.​#부산 #부산아파트 #부산부동산 #부동산투자 #분양 #부산아파트분양 센텀르엘 모델하우스 #르엘 #재송동 #센텀시티 #르엘리버파크센텀​노홍보. 찐방문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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