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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부문 적자 전환중간배당·자사주 소각 이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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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ns339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회   작성일Date 25-07-3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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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헌옷방문수거 화장품 부문 적자 전환중간배당·자사주 소각 이행“성장 위한 M&A 적극 검토” LG생활건강은2분기 실적이 매출 1조6049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65.4% 줄었다.회사는 “북미와 일본 사업의 성장세는 지속됐지만,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이 더뎌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LG생활건강 사옥 전경. /LG생활건강 제공 올 2분기 화장품(Beauty) 부문은 매출 6046억원, 영업손실 1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4% 줄었고, 적자 전환했다.국내 헬스앤뷰티(H&B)숍과 북미 아마존,일본 등 주력 채널에선 성장을 이어갔지만,전반적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하며 원가 부담이 확대된 탓이다.여기에 면세,방판 등 전통 채널들의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면서 실적이 하락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생활용품(HDB) 부문은2분기 매출542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7.1% 줄었다.내수 부진은 지속됐지만,닥터그루트와 유시몰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고 마케팅 투자가 확대되면서 감소했다.음료(Refreshment)부문은 매출 4583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8.1% 감소한 수치다. 소비 둔화와 장마 등 날씨 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음료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환율과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이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LG생활건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해11월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방안으로 발표한‘중간배당 및 자사주 소각 계획’을 이행하기로 의결했다.중간배당은 보통주와 우선주 동일하게1000원으로 결정하고,다음 달(8월) 18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같은 달(8월) 29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중 보통주31만5738주도 다음 달14일 소각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보통주95만8412주와 우선주3438주를 갖고 있다.소각 후 남은 자사주는 밸류업 방안에 따라 오는2027년까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성장과M&A(인수·합병)를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등 근본적인 기업 가치를 개선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면서“미래 성장을 위해 과거와 동일하화장품 부문 적자 전환중간배당·자사주 소각 이행“성장 위한 M&A 적극 검토” LG생활건강은2분기 실적이 매출 1조6049억원, 영업이익 5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8%, 영업이익은 65.4% 줄었다.회사는 “북미와 일본 사업의 성장세는 지속됐지만,전반적으로 경기 회복이 더뎌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LG생활건강 사옥 전경. /LG생활건강 제공 올 2분기 화장품(Beauty) 부문은 매출 6046억원, 영업손실 16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4% 줄었고, 적자 전환했다.국내 헬스앤뷰티(H&B)숍과 북미 아마존,일본 등 주력 채널에선 성장을 이어갔지만,전반적으로 시장 경쟁이 심화하며 원가 부담이 확대된 탓이다.여기에 면세,방판 등 전통 채널들의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면서 실적이 하락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생활용품(HDB) 부문은2분기 매출542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늘었고, 영업이익은 7.1% 줄었다.내수 부진은 지속됐지만,닥터그루트와 유시몰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고 마케팅 투자가 확대되면서 감소했다.음료(Refreshment)부문은 매출 4583억원, 영업이익 42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2%, 18.1% 감소한 수치다. 소비 둔화와 장마 등 날씨 영향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음료 수요가 줄어든 데다, 고환율과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이 실적에 발목을 잡았다.LG생활건강은 이날 이사회에서 지난해11월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방안으로 발표한‘중간배당 및 자사주 소각 계획’을 이행하기로 의결했다.중간배당은 보통주와 우선주 동일하게1000원으로 결정하고,다음 달(8월) 18일 기준 주주를 대상으로 같은 달(8월) 29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다.LG생활건강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중 보통주31만5738주도 다음 달14일 소각하기로 했다. LG생활건강은 현재 보통주95만8412주와 우선주3438주를 갖고 있다.소각 후 남은 자사주는 밸류업 방안에 따라 오는2027년까지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LG생활건강 관계자는“현재 운영 중인 사업의 성장과M&A(인수·합병)를 통한 신성 부산헌옷방문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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