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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철승 한국공항공사 제주무선표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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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회   작성일Date 25-06-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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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철승 한국공항공사 제주무선표지소 고철승 한국공항공사 제주무선표지소장이 지난 13일 제주 한라레이더에서 시설의 역할과 중요성을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제주시에서 서귀포를 횡단하는 1100도로를 버스로 달리다 도착한 최고 높이 1100m에 위치한 1100고지 휴게소. 여기서 버스가 올라가지 못해 15분을 더 걸어 올라가면 우리나라 최남단 공역을 지나는 항공기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라레이더'가 모습을 드러낸다. 한라산 중턱에서 항공기 조종사와 관제사들에게 정확한 항공기 위치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아, 하루 평균 1000여대의 항공기를 통합감시한다. 1100고지 휴게소를 찾은 지난 13일은 장마를 맞이하는 이슬비인지, 한라산 중턱에 걸린 구름인지 모를 습기가 가득했다. 휴게소 뒷길로 올라가다 보니, 보안시설답게 출입 검사를 거쳐 해발 1138m에 위치한 한라레이더를 만날 수 있었다. 한라레이더는 하루 평균 1000여편, 문을 연 이래로는 현재까지 누적 54만여편에 달하는 국내외 항공기 항적을 통합 감시한다. 한국공항공사는 1972년 세워진 제주표지소를 운용하다 2009년 1월 동광레이더를 인수 운영하며 항공 안전 범위를 넓혔다. 그럼에도 북쪽으로 원물오름(원수악)과 한라산(-70~120도), 남서방향(200~202도) 산방산으로 인해 감시에 음영지역이 발생한다는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2023년 12월 총 186억원을 투입해 한라레이더를 준공했다. 한라산 및 일부 불감지역을 제외한 전방향으로 탐지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제주 서귀포시 해발 1138m에 위치한 한라레이더 전경. 한국공항공사 제공 한라레이더는 △항공기 위치와 고도를 탐지할 수 있는 1차 감시레이더 △항공기와 무선통신을 통한 항적 식별이 가능한 2차 감시레이더 △다양한 항적정보를 탐지할 수 있는 자동종속감시 등 '3중 감시체계'를 갖춰, 항공기 조종사 및 관제사에게 정확한 항공기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관제사와 조종사 간 음성 및 자폐·지적장애 등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10명 중 4명은 혼자서 장애인을 돌보고 있으며, 보호자 4명 중 1명은 급할 때도 자신 대신 발달장애인을 봐줄 사람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오늘(1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보건복지부 용역으로 수행한 ‘발달장애인 실태 분석 및 제도개선을 위한 전수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6월까지 국내 5개 지역의 발달장애인 3,182명과 보호자 2,64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차 선별 조사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각각 성별을 보면 발달장애인은 남성이 62.6%였고, 이들의 보호자는 여성이 71.5%였습니다.발달장애인 연령대는 20∼39살이 36.9%로 가장 많았고, 40∼64살 31.8%, 0∼19살 25.4%, 65살 이상 5.9% 순으로 집계됐습니다.보호자의 연령대는 40∼59살이 51.5%로 절반 이상으로 60∼74살이 30.5%, 75살 이상 10.8%, 20~39살이 7.2% 순이었습니다.보호자와 발달장애인의 관계는 어머니가 60.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아버지 19.1%, 배우자 7.5%, 형제·자매 5.4%, 조부모 3.3% 순으로 조사됐습니다.보호자의 하루 평균 돌봄 시간은 평균 5시간 이상이라는 응답이 51.6%였고 이들은 하루 평균 9.4시간을 돌봄에 쏟고 있었습니다.보호자의 43.0%는 함께 또는 교대로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사람이 없어 오로지 홀로 돌봄을 책임져야 했습니다.보호자가 발달장애인을 돌볼 수 없는 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응답도 25.3%에 달했습니다.또한 보호자가 돌봄과 관련해 자주 느끼는 감정은 ‘앞으로 발생할 일에 대해 걱정이 됨(63.7%)’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외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자주 느낌’(37.2%), ‘외식이나 외출을 하거나 휴가를 떠나기가 어려움’(34.4%) 등이 꼽혔습니다.보호자의 18.5%는 지난 1년 동안 병원 또는 전문가를 찾아 심리상담이나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보호자의 7.9%는 정신건강 관련해 복용하는 약이 있었으며, 약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우울, 불안, 공포, 강박 등 심리정서적 문제’(71.8%)와 수면 문제(3 고철승 한국공항공사 제주무선표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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