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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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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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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 서울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중화중·태릉중 등 중랑구에 위치한 6개 중학교 학생들이 13일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에서 열린 ‘2025 중랑학생기후행진’ 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권도현 기자 서울 중랑구 장안중학교에 다니는 심지인양(15)에게 올해 4월의 풍경은 충격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창밖으로 벚꽃과 눈송이가 함께 날렸다. 그 모습을 보며 심양은 “위기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해마다 짧아지는 봄과 길어지는 여름은 심양에게 ‘대수로운 일’이 아니었지만 해가 갈수록 ‘이상한 풍경’이 펼쳐지는 건 무서운 일로 다가왔다. 심양에게 기후위기는 먼 미래가 아닌 이미 다가온 일상이었다.13일 오후 ‘2025 중랑학생 기후행진’에 모인 청소년들의 얼굴은 무더운 날씨에 발갛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들은 손부채질을 하면서도 손에 든 팻말을 놓지 않았다. 종이상자를 재활용해 만든 팻말엔 ‘지구야 사랑해’ ‘지금도 구할 수 있어’ 등 문구를 적었다. 서울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중화중·태릉중 등 중랑구의 6개 중학교 학생들이 13일 서울 중랑구 신현중학교에서 열린 ‘2025 중랑학생기후행진’ 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 권도현 기자 이날 행사는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중화중·태릉중 등 중랑구 지역 6개 중학교의 학생회가 기획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학생들이 모였다. 오후 3시30분쯤부터 수업을 마친 청소년들이 책가방을 둘러메고 신현중학교 내 광장을 꽉 채웠다. 이들은 “지구와 함께 걷는 변화의 길 청소년이 앞장서자”고 외쳤다.행사를 기획한 심양은 “부모님도 그렇고 어른들이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는데 다 같이 살아가는 지구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솔직히 이기적인 것 같다”며 “우리를 위해 조금이라도 행동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봉중학교에 다니는 곽민준군도 “대부분의 어른들이 기후 위기에 대해 ‘어차피 닥친 일도 아닌데’라고 생각하지만 다음 세대를 생각해서라도 솔선수범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현중·상봉중·장안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채 해병 사건 조사 당시 항명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13일 열렸다. 서울고법 형사4-1부(부장 지영난·권혁중·황진구)는 이날 첫 공판에서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의 증인 신문을 오는 27일 오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1심 재판을 담당한 중앙지역군사법원은 지난 1월 김계환 전 사령관이 채 상병 조사 기록의 민간 경찰 이첩 보류를 명령할 권한이 없다며 박 대령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군검찰은 항소심에서 “박 대령이 김계환 사령관과 정종범 부사령관으로부터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전달받았다”는 내용의 공소사실을 추가해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김 전 사령관을 명령 ‘지시자’가 아닌 ‘전달자’로 간주하고, 박 대령이 장관의 명령을 전달받고도 따르지 않은 건 곧 국방부 장관의 명령에 대한 항명이라는 취지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군검찰의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다. 지 부장판사는 “변경된 공소장에 국방부 장관의 명령이 특정되지 않았다”며 “공소사실 특정에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기존의 공소사실과 일련의 과정을 서술한 것으로 동일한 사실관계라 변경을 허가하겠다”고 했다. 박 대령 측은 “변경된 공소사실 자체에도 장관이 수명자인 피고인을 적시했다는 게 전혀 나오지 않는다”며 “피고인의 방어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진행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재판부가 “공소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냐”고 묻자, 박 대령 측은 “그렇다”고 답했다. 다음 재판은 6월 27일 오후 2시로 박 대령의 상관이었던 김계환 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정훈 대령은 2023년 7월 폭우 때 실종자 수색 중 급류에 휩쓸려 상병 한 명이 사망한 사건 조사를 담당한 수사단장이었다. 그는 2023년 7월 31일 오전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법률적 검토가 필요하니 순직해병 사건 관련자 8명의 조사기록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취지의 명령을 김계환 사령관을 통해 듣고도 이를 따르지 않은 항명 혐의를 받는다. 또 이종섭 전 장관이 부당한 지시를 한 것처럼 서울 신현중·상봉중·장안중·중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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