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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폼 입은 독립운동가…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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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회   작성일Date 25-06-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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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폼 입은 독립운동가… 일상 속 자연스레 기억됐으면” 2013년 포털서 독립운동가 비하 발견 계기로 시작 유관순 순국일 첫 작품, 이후 매달 1명씩 그려나가 지역 숨은 영웅 11명 주목… 인천Utd 선수 재해석 세리머니·광복 기쁨 교차… 친근한 문화 자리잡길 국내 그래피티(graffiti) 장르 1세대 작가로 활동 중인 레오다브(LEODAV) 작가는 최근 인천도시역사관과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 11명을 주제로 한 작가전을 열었다. 2013년부터 일제에 맞서 싸운 독립운동가를 매달 한 명씩 정해 작품으로 알리고 있는 레오다브 작가는 “독립운동가들의 사진이나 글귀가 적힌 티셔츠나 굿즈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하면서 우리 역사 속 영웅들을 기억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클립아트코리아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다양한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인천도시역사관은 지난 17일부터 광복 80주년 작가전 ‘되찾은 조국에서 Smile again’이 진행 중이다.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인천 출신 독립운동가 11명이 광복을 맞이한 순간에 느꼈을 환희와 기쁨을 그래피티(graffiti) 장르와 결합한 전시다.인천 출신 그래피티 1세대 작가인 레오다브(LEODAV·본명 최성욱)는 2013년부터 독립운동가를 그래피티 작품으로 소개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1960년대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일종의 ‘낙서’로 출발한 그래피티 장르와 독립운동이 언뜻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작품 속 독립운동가의 얼굴에는 이들이 실제 광복을 맞았다면 느꼈을 법한 감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백범 김구, 윤봉길 의사가 테러리스트?그래피티는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벽면에 문자나 그림을 표현하는 그림이다. 1970년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하나의 예술 장르로 자리잡기 시작한 그래피티는 당시 미국 내에서 ‘저항 운동’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분야였다. 일제강점기 조국 해방을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의 행보와 닮은 점이 있다.레오다브가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작품 활동에 나선 건 2013년부터다. 그 전까지는 개인 작품을 만들거나 상업 활동에 집중했지만, 결혼 이후 첫째 아이 출산이 다가올 무렵 사회와 영국 프리미엄 사료 해링턴이 국내 출시했다(서창 인터내셔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영국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해링턴(Harringtons)이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반려동물의 건강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 제안을 통해 한국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24일 반려동물용품 유통업체 서창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해링턴은 1923년 영국 요크셔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자연에서 온 재료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킨다'는 철학 아래 제품을 개발해 왔다. 영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서 오랜 기간 신뢰받아 온 상위권 판매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해링턴 사료는 인공 색소, 향료, 보존료는 물론 유전자 변형(GMO) 원료도 사용하지 않는다. 육류, 채소, 해조류 등 자연 원료만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장 건강, 면역력, 피부와 털 건강까지 고려한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모든 제품은 영국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한 원료로 제조되며, 국제 식품 안전기준인 'BRCGS' 인증을 획득한 시설에서 생산된다.환경을 위한 실천도 눈에 띈다. 해링턴은 앞장서서 전 제품에 친환경 종이 포장을 적용한 사료 브랜드 중 하나다. 플라스틱 포장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패키지를 통해 연간 수천 톤에 달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도 많이 감소시켰다. 이 같은 활동으로 반려동물 사료 업계 최초로 탄소 네거티브(carbon-negativ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국 시장에 출시된 해링턴 제품 6종(서창 인터내셔널 제공) ⓒ 뉴스1 한국 시장에는 퍼피용 치킨 사료를 비롯해 성견용 치킨·연어 사료, 고양이용 치킨 사료, 트릿 2종(치킨·연어) 등 총 6종이 먼저 출시됐다. 출시를 기념해 사료 구매 시 트릿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창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해링턴은 단순히 반려동물 먹거리를 넘어 '사랑하는 반려동물과 지구를 함께 지키는 선택'이라는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라며 "건강, 윤리, 지속 가능성을 브랜드의 핵심으로 내세운 해링턴에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펫]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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