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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7회 닭대가리라 부르지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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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7회   작성일Date 25-04-0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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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는

    원주고양이분양

    침대에앉아 닭장의 닭들을 구경하신다.그동안 닭식구들이 늘었다.서열 NO1&nbsp부부 '올빽 과 황마담'(입양)위풍당당 어깨가 떡 벌어지고 관모가 뒤로 넘어가서 '올백'이라 불렀는데이 녀석이 아랫것들 대하기를 '유비' 같이 했다.게다가 아내 사랑이 지극해서 늘 붙어 다니고&nbsp먹을 게 생기면 양보를 했다.암컷 황마담이알을 낳을 때가 되자 둥지에 들어가 살피고.&nbsp암컷이 모래 목욕을 하면 곁에서 꼼짝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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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켜주는 애처가.no2&nbsp긴꼬리 장닭 부부&nbsp(입양)작년 12월 중순에 분양 받았는데&nbsp만나는 순간 서열이 정해져 긴꼬리가 넘버2가 되었다.암닭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적었다. 호기심이 많아 내 머리 위에도 날아 오르고 사과를 주면 쪼아 먹었다.그런데 남편이 병사 하자 뭇 장닭들의 시달림을 피해 지붕에 올라가 있기도 .지금은 잘 생긴 새신랑을 맞아&nbsp깨가 쏱아진다.no3&nbsp버프실키 '카사노바' 부화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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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온수탉 두 마리가 서로 앙숙이더니 한 마리가 죽은 뒤 왕따가 되어&nbsp우리 밖을 겉돌았다.넘버 2가 죽자 이넘이&nbsp넘버 1 하극상을 시작. 툭하면 넘버 1 벼슬을 쪼아 피투성이를 만들기에집안에서 재웠더니 이녀석이&nbsp문만 열리면 피신을 왔다.재래종 흑닭 두 쌍 입양 이넘들이 오자마자 서열이 바뀌고 분위기가 험악해졌다.&nbsp하루종일 암탉들 성폭행을 일삼았는데.암탉들이 반항하면넘버2가합세했다.그 사이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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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화기를 만들고 달걀을 부화시켰다.( 알을 낳고 품지 않는 닭들이 있어서)부화기에서 나온 놈들이 중병아리로커서&nbsp닭장에 넣었는데&nbsp하룻 밤 새 5마리나 목이 잘렸다.들고양이가 목을 잘라 먹은 것. 지금도 고양이 두 마리가 호시탐탐 ..........흑닭 암닭이 알을 품기에 다른 닭이 낳은 알을 넣어줬더니 자기 알이 아닌 것은&nbsp쪼아서 밀쳐냈다. 귀신은 속여도 난 못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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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 듯 &nbsp암탉이 병아리를 9마리 깠다.병아리들은 암닭의 지극한 사랑 속에 나날이 활발해졌다. 병아리 파수꾼으로 개순이 개돌이가 왔다.녀석들이 오자마자 암닭둥지를 점령암탉이 성질났다.개순이와 닭들의 어정쩡한 동거.닭대가리라뇨! 천만에, 요렇게 물도 잘 먹는데.동생이 닭사랑 카페 정모에 갔다가 황금계와 백한을 입양해 왔는데 고양이 습격을 당해서 죽었다.다시입양해왔는데 다리가 잘린 애를 데려와서 서한마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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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려왔다..그런데 횡금계 수컷 두 마리가 암탉을 두고 치열하게 전쟁을 치르다 한 마리는 죽었다.뒷방 늙은이가 된 올백은 놀라서 항아리 속에 머리를 처박고벌벌 떨었다.이넘들 인물값하느라 고약하게 군다. 저 흰꼬리 백한 놈은 글쎄,&nbsp암닭이 수청을 거부했다고 머리털을을 뽑아 피투성이를 만들어 놨다.수탉이 너무 많으면 수탉들이 암탉 차지 하려고 혈투를 일 삼는단다.그래서&nbsp수탉을 잡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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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외삼촌이 출장 오셨다.외삼촌을 엄청나게 관광객이 몰려드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로 모셨다.우리나라 최고 최장 출렁다리 입소문에&nbsp평일에도 장난아니게 몰려 온다.캐나다 벤쿠버 캐필라노 현수교&nbsp울울창창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협곡은 아찔하다.1889년부터 이어온 자연의 스릴, 230피트 높이&nbsp450피트 길이 세계 최장 현수교. 무시무시한 클리프 워크새벽마다 수탉 울음소리에 엄니는 저놈들 잡아 먹어야혀 소리를 입에 다셨다.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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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닭 꼬붕하고 버프실키를 저 세상으로 보냈다.닭들이 쌍쌍이 데이트를 즐기게 되었다. 당분간 '미투 사건'은 줄어들듯.요즘 날씨가 엄청 추운데다 비까지 와서 개순이가 감기에 걸렸다. 강아지가 사람처럼 앓는소리를 내는 건 첨 봤다.돌침대에서 따땃하게 한 나절 지지고 나더니 기운을 차렸다.현관에 와서 놀아달라고 재롱 떠는 요넘들이 ...................글쎄 병아리를 데리고 놀다 4마리나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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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였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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