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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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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회   작성일Date 25-06-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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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이번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면역치료, 생존자 케어 등 암 정복의 새로운 접근법들이 폭넓게 논의됐다"고 말했다./사진=헬스조선DB 18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국제회의장에서 제 17회 국립암센터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첨단 기술로 암을 넘어선 혁신(Innovating Beyond Cancer with Cutting-Edge Technology)’를 주제로 진행됐다. 본 심포지엄은 ▲단백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차세대 면역항암치료 ▲혁신적 임상시험 전략 ▲암 생존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등 네 개의 세션으로 이뤄졌다.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25년 전 국립암센터가 설립된 이후 국가암등록사업, 국가암검진사업을 비롯해 금연 운동 등 여러 암 예방 활동들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암 치료 역사가 본격 시작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우리나라가 암 치료를 선도하는 이유는 그만큼 암 진단 체계가 잘 마련돼 있고 빠르게 진단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양한광 원장은 “현재 1년에 약 28만 명의 암 환자가 진단되고 약 258만 명의 암 경험자가 생활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될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면역치료, 생존자 케어 등 암 정복의 새로운 접근법 등이 향후 글로벌 암 치료 전략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먼저 국립암센터와 1960년대부터 학문적 교류를 이어온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헨리 로드리게즈 박사가 암 프로테오믹스의 현재 동향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프로테오믹스는 암 등 질병 발생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단백질을 말한다. 암세포는 정상세포와 다른 방식으로 단백질을 생성 및 사용하기 때문에 이 특성을 활용해 암을 빠르게 진단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단백체학이 주목받고 있다. 이전에는 단백질 정보를 어떻게 암으로 해석할 것이냐는 주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현재는 지금까지 쌓인 데이터를 환 [캘거리=뉴시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로 향하고 있다. 2025.06.18.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캐나다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17일(현지 시간) 오후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캐나다 캘거리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세바스띠엥 까리에르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 임웅순 주캐나다 한국 대사 부부 등이 나와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이 대통령은 정장 차림에 빨간색-파란색-빨간색-흰줄-빨간색 순으로 이어지는 디자인의 넥타이를 착용했다. 이는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태극기의 태극을 상징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여사는 치마 끝이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었다.차량을 타고 공항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하차 후 건네 받은 우산을 직접 들고 1호기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세바스띠엥 의전장 등 환송 인사들과 악수했고 김 여사는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악수하는 때를 제외하곤 이 대통령과 팔짱을 깬 채 나란히 걸었다.이 대통령은 여전히 우산을 직접 들고 김 여사와 1호기 계단을 올라갔다. 계단 끝까지 올라간 이 대통령 부부는 뒤로 돌아 보는 이들을 향해 약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왼손에서 오른손으로 우산을 바꿔 든 이 대통령은 '에스코트'(안내)를 하는 듯 김 여사 등에 왼손을 댔다. 김 여사가 1호기 안으로 들어간 후 이 대통령은 우산을 접고 탑승했다. 이 대통령은 1박3일 간의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늦은 밤이나 19일 새벽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캘거리=뉴시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가 17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2025.06.18.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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