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가디건만 들고나가서전 여름에 사무실 냉방 때문에있었으면 하나 더 샀을 텐데 아쉽게도소재가 텐셀 + 코튼이라 촉감이 진짜 부들부들해서항상 추워해서 긴 팔을 종종 입는데요.허리 부분은 밴딩이나 시보리 없이그레이 계열이 없더라구요ㅠ화이트랑 브라운도 있어요.️️ (저요 저요)가디건과 슬리브리스 모두 라운드 넥이고요.잠가주면 되고요.세트로 입어도 좋지만일자로 여유 있게 떨어집니다.모트 MOTT데님에 스커트에 여기저기 다 잘 어울리는데요.적당한 라운드넥이고 암홀도 깊게 파이지 않아서실루엣이에요.안녕하세요.살안타템 찾으셨던 분들께 추천드릴게요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저는 블랙으로 골랐는데 아더 컬러로특히 출퇴근할 때 너무 유용하더라구요!단추도 깔끔 그 자체라 뭐 하나 눈에 도드라지거나/ 88,000 (실 구매가 6~7만원대)가디건은 온도에 따라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기사고 나서 이미 몇 번 입었을 정도로촉감이 싫으시거나 촉감에 예민하신 분들이실켓 가디건 투웨이 가디건 세트활용도가 진짜 좋아요.핏도 전체적으로 여유 있는 핏이에요.여름에 입기 좋은 얇은 긴팔 가디건,[앵커]서울 홍대 거리는 이렇게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곳입니다. 심지어 이걸 해결해야 할 책임이 있는 마포구청마저도 행사 뒤에 나온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갑니다.밀착카메라 이상엽 기자가 현장을 포착했습니다.[기자]고양이가 킁킁 냄새를 맡습니다.쓰레기 사이를 걷다 음식물도 먹습니다.지난 14일 서울 홍대 레드로드 광장 모습입니다.'골목상권 붐 축제'라고 적힌 현수막입니다.연남동 골목형 상점가 페스타. 마포구에서 진행한 행사로 보이는데,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30분이거든요. 행사는 끝났는데 하나도 안 치웠습니다.[주민 : 개판을 해놓고 갔어. 동네가 뭐야, 이게. 엉터리야, 엉터리.]구청 주관 축제가 끝났지만 나무엔 폭죽 잔해가 걸렸고 벤치엔 페트병이 쌓였습니다.구청장과 여야 의원 등 내빈을 소개하는 행사 문서까지 그대로 남았습니다.[이진경/대학생 : 딱 봤을 때 정말 너무 더럽다는 생각 들었고. 이런 행사를 진행하려면 적어도 끝날 때 거리를 깨끗하게…]마포구청은 JTBC에 "행사가 끝나고 마무리를 잘하지 못해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24시간 청소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주말 인력 등의 한계로 치우지 못했다"고 알려왔습니다.그런데 이 정도는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이날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홍대 거리를 11시간 밀착해 봤습니다.홍대입구역 1번 출구 앞입니다.이쪽에 보시면 이렇게 쓰레기통 위에 일회용 컵이 많이 쌓였습니다.쓰레기통은 이미 넘쳤고 그 주변은 말 그대로 쓰레기장이 돼버렸습니다.일부 외국인들은 쓰레기 버릴 곳을 찾아 헤매거나,[조쉬/관광객 : 우리는 쓰레기를 어디에 버려야 할지 찾아 헤매고 다녔어요.]아예 개인 쓰레기 봉투를 들고 다니기까지 합니다.[마루야마/관광객 : 저희는 각자 봉투를 들고 다니고. (가방에) 넣어서 여기 이렇게…]금연구역인 지하철역 출입구는 담배꽁초로 뒤덮였습니다.거리에 담배꽁초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모아보겠습니다.잠깐 쓸었는데 이렇게 담배꽁초가 많이 모였습니다.빗자루로 쓸고 또 쓸어도 이렇게나 많습니다.[경비원 : 마포구청에 민원 넣고 경찰이 와서 단속해도 소용이 없어요.]이번엔 홍대 거리 안쪽으로 더 들어가봤습니다.쓰레기 투기 금지라고 적힌 이곳은 홍익문화공원입니다.공원 안쪽에 들어가서 쓰레기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휴대폰 조명을 비춰보니까 이렇게 곳곳에 쓰레기가 많습니다.이쪽에 양주도 있고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