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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몽골과 중국 사막 지역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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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oreo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회   작성일Date 25-06-1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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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이 몽골과 중국 사막 지역에서 추진 중인 조림사업이 사막화 방지에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2007년부터 추진한 한국·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 지역의 위성영상을 분석한 결과, 나무 면적은 조림 전보다 12% 증가했고, 모래땅 면적은 18% 감소했습니다. 또, 중국에서 추진 중인 사막화 방지 공동조림 사업지 10곳에서도 나무 80% 이상이 건강하게 자라는 중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박진영·변현단·이하느리, 홍진기 창조인상 오늘 시상식「 재단법인 중앙화동재단(이사장 홍석현)은 제1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왼쪽 사진부터 ▶과학기술 부문 박진영(43) 미국 뉴욕대 교수 ▶사회 부문 변현단(61) 사단법인 토종씨드림 대표 ▶문화예술 부문 이하느리(19) 작곡가다. 시상식은 19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빌딩에서 열린다. 」 ━ [홍진기 창조인상 문화예술 부문] 이하느리 한국예술종합학교 학부생 ●2006년생 ●예원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음악저널콩쿠르 작곡부문 1위(2019년) ●한음음악콩쿠르 전체우수상(2019년) ●중앙음악콩쿠르 작곡 부문 1위(2024년) ●헝가리 바르토크 국제 콩쿠르 1위(2024년) ●신영아뜰리에 공모전 당선(2025년) 이하느리(19) 작곡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최근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빛나는 신성이다. 지난해 3월 최연소로 출전한 중앙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더니, 11월엔 헝가리 바르토크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피아니스트 임윤찬(21)은 이하느리를 두고 “이 시대 가장 뛰어난 작곡가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서울 출신인 이하느리는 4살 때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며 음악을 시작했다. 클래식 애호가인 외할머니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연주가 아닌 작곡에 끌린 건 9살 때 러시아 작곡가 스크랴빈의 피아노 소나타 3번 2악장을 듣고서였다. 그는 “그 곡을 듣고 충격을 받아 오선지에 바이올린 독주곡을 끄적이기 시작했다”고 기억했다. 10살 때인 2016년부터 예술의 전당 영재 아카데미에서 작곡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중학교 과정인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검정고시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했다. 예원학교에서 이하느리와 인연을 맺은 임윤찬은 올해 3월 통영 국제음악제와 4월 영국 런던 위그모어홀에서 연이어 이하느리의 곡을 연주했다. 이하느리는 “예원학교 1학년 때 2년 선배인 윤찬이 형을 처음 만났다”며 “저는 현대 음악에 관심이 많고 윤찬이 형은 고전적인 피아노 세계를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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